포틀랜드의 명물
부두 도넛
여기 아무리유명해도 왠만하면 줄안서던데
여기는 줄이 엄청났다
핑크박스를 자랑스럽게 들고다니는 사람들
머나먼 옛날 우리나라에서 사람들이 자랑스럽게 크리스피 도넛 박스를 들고다니는 자태같은 느낌
이런 어여쁜 골목에 위치해 있다
맛은 블루스타 도넛이 더 맛잇다는데
여긴뭔가 브랜딩을 잘한 느낌이랄까
너무 도넛이 크고 맛고 그냥 그렇대서 구경만 하고 사진만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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