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버라운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Bover Lounge 명동쪽에 위치한 보버라운지 라는 곳을 가보았다 브런치나 에프터눈티로 유명하다는데 너무 애매한시간에 가서 그냥 디저트만 먹었다. 아는언니를 기다리며 주변을 서성서성 그러다가 저멀리 남산타워가 보여서 또 그리로가서 서성서성 다음에 한국가면 남산타워나 올라가봐야지 오랜만에 드디어 만나서 들어갔다 내부가뭔가 뉴욕에 플라자호텔 1층에 에프터눈티팔던 레스토랑같은 분위기가 든달까되게 회사스러운 건물안에 뜬금없이 있어서 놀랬다. 높은건 얼그레이 케익노란건 치즈케익 얼그레이케익이 괜찮았다뭔가 막 달지도않고 느끼하지도 않은게쉬폰케익이라 팍팍 퍼먹기 좋았다 그릇색과 저 보버 써있는 분홍색에 저 대리석이 뭔가 요즘 트렌드스러운 색조화 같았다 하하 근데 너무 멀어서 다시는 못갈거같다.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