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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SF

Hayes Valley Tour

Hayes Valley 너무 꿀같은 곳이다. 


가게들을 하나하나 들어가 구경하는데


마치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가서 블루바틀 커피 하나물고

소소한 가게 구경하던 기억이 났다.



무슨 팜트리와 느티나무가 있는 이상한 공원


가운데는 태국느낌의 나무로된 스컵쳐가 있는데 은근 디테일한게 구경한는 재미가 쏠쏠하다


근데 안에 사람들이 엄청 깨알같이 낙서를 해두셨다.


이근처에 블루바틀도 팔고 스미튼 아이스크림도 팔고 비어가든도 있따는데 못가봤다 흑





처음 들어가봤던 여행용품 가게


정말 여행갈때 쏠쏠한 제품들을 많이 팔았다.












이 가구점 너무 예뻤다.


이거저거 다 앉아보고 만져보고 난리치다가


응 한두달 굶어서 살수있는 의자가 아니였어 하고 구경만 하고 나왔다.




왜 가운데손가락펼친건 없을까 의아




Acote라는 옷가게였는데


이곳에서 봤던 가방하나가 아직도 아른아른 거린다.


프랑스 브랜드라는데 하... 괜히들어갔어.





그리고 이 문구류 가게


'Lavish'


엄청나다


여자들이 안 혹할수가없게 만들어놨달까








아저씨들은 같이들어왔다가 나가있겠다며 나가시더라 하하





PUBLIC BIKE 


그리고 내 자전거 산 곳


적어도 2주일에 한번씩은 들르는 것같다.


이거저거 점검하러


거의 매일 자전거를 타다보니 점검필수


안쪽이 이렇게 예쁘게 되어있는지 몰랐네 포스터도 에뿌게 붙여놓고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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