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SF
The Mill
수나니엘
2015. 10. 19. 16:17
DMV에서 집으로 걸어가다가 괜찮은 까페를 발견해서
마치 홀린듯이 들어가서 커피를 주문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하나요
초코머핀도 하나요
빵도 직접 굽는 곳이였다
커피는 four barrel
내가 필기 두번떨어지고 얼마나 상심했었는지
왜 시험보는 걸 몰랐어서 이 고생을 했는지 아이고아이고 하면서
그나마 예쁜 까페를 찾아서 힐링이 되네 했었다.
그리고 다음에 시험 패스하고 집에가다가 다시 들렀다.
좀더 낮시간에 가니 햇살도 잘들고 벽에 걸린 아트웍들도 흥미로우니 아주 좋았다.
이 곳의 함정은
와이파이가 없다!
나중에 아마도 언젠가 책이나 읽으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