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다이어리
그냥 추운 일상
수나니엘
2015. 11. 17. 06:05
아 너무 춥다
그래서 버블랩을 사와서 붙였다
근데 제대로 바람을 못막아주는 것같다.
박스테입을 사서 완전 막아버려야겠다
버블랩을 원래 창문에 물을 뿌려서 붙여주면된다는데
창문중간중간에 저 여닫이 고리때문에 그게 안된다
창문사이즈별로 잘라서 붙여줘야하나
하..
빨래 하던 날
진짜 무슨 판자촌 마냥 옷들을 널어두었다.
청바지나 츄리닝들은 건조기까지하면 너무 쪼그라들어서 널어서 말리기-
건조대를 하나 사야겠다
그리고 드디어 밥솥을 샀다
쿠쿠를 사고싶었는데 아마존에 안나와서
일본밥솥하고 믹서기하고 체중계하고 샀는데
처음엔 크레딧카드가 디클라인되서 캔슬됐다고 이메일이오더니
주말이 지나고나니 자동으로 다시 결제가 되어서 배송이 되어버렸다
참 웃기는 크레딧카드다
자꾸 제대로 결제안되서 불편해 죽겠다.
크레딧카드로 인터넷결제는 하지말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