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다이어리
내사랑 Anthropologie
수나니엘
2015. 12. 14. 17:07
내사랑 앤쓰로폴로지
얼반과 같은 라인인데
좀더 비싸고 여성스럽다
어쩜이렇게 내취향스럽게 초록초록하니 쇼파야
열심히 찍었는데 눈으로 보는 것만 못하다
그리고 미쿡에선 정가주고 사면 바보되니까
나는 항상 세일코너를 어슬렁대는 하이에나
너무나 귀여운아이들이 많았다...하...
예쁜 물병과 컵
꽃무늬 그릇에 반함
보울과 세트인 플레잇
이 파란 라인들어있는 보울도 너무 예뻤다
컵들도 너무 예쁘게 특이하심
파우치들도 별자리별로 이니셜별로 엄청 쌓여있었다.
결국 이 꽃무늬 아이를 들고나옴
집에있는 접시들이 너무 커서 많이 먹는것 같다며 작은 접시를 사겠어 하고 집어옴
앤쓰로폴로지 그릇쇼핑은 너무나 만족스럽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