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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KENZO X H&M 매년있는 H&M의 콜라보레이션올해는 KENZO이게 11.3목요일에 오픈이였는데 그런것도 모르고 친구가 인스타에 올린사진보고일요일에 부랴부랴 구경을 가보았다. 샌푸란사람다됐어 패션에 관심이 없어지나봐 점점 휴 근데 가서 이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 호피호피호랑이 기운이 솟아남 난리나셨음그나마 튀어도 무난한 양말들을 집어옴 그냥 쇼핑백같이생겨가지고는가죽이라서 백불넘게파는데이게 가방이야 똥이야그러고 사진만 찍어드림 전에 이자벨마랑이랑 할때는사면 무조건 캔버스백에 줘서 유용하고 좋았는데..휴 그와중에 열쇠고리발견하고 집어옴미국에선 열쇠를 들고다니니까 키링이 유용하다 웹사이트를보니 예쁜 스웻셔츠랑 파우치도 많던데다털렸는지 매장엔 없었다. 흙흙 쇼핑백이 제일 예쁜듯 모자들도 귀여웠는데 큰 사이즈 밖에 안 남아서 못샀다... 더보기
Gentle Moster @가로수길 가로수길 지나가다가 젠틀몬스터가 또있길래 그냥 들어가보았다. 이곳도 일층엔 전시 허연데 시뻘건게 있어서 사진찍으면 매우 잘나온다 생고기같은 컨셉같은데빨간덩어리가 무슨 불량식품 껌같이 생겼다 이층이 뭔가 사진찍기에 매우 좋았다. 보다가 하나구입이사진 아래쪽에있는 것처럼 핑크투명테에 반미러렌즈인데내가산건 저거보다 좀더 둥근 쉐입시원해보이고 동양인에게 딱 맞는 사이즈라 너무 좋았다. 직원에게 원하는걸 말하면 뭐라뭐라 해줘서위에올라가서 카운터에 말하면 물건을 싸주신다 패키지가 어마어마했는데 사진좀 찍어둘껄 샀더니 음료쿠폰을 주셨다 그래서 한층더 올라가서 까페 라운지? 같은곳에서 친구와 음료두개를 시키곤 딩굴딩굴하다가 나왔다 지하엔 안경들이 침대위에 마구마구 놓여져있었다.안경들도 너무 예뻣지만난이미 선글라스를 샀.. 더보기
재미난 문구류샵 Object 오랜만에 홍대에 가서 친구따라 구경간 곳Object 하나하나 구경하다보면 정신놓고 하루종일 있을 수 있을듯 맨윗층엔 모나미 팝업스토어가 있었다 잠시있는건지 계속 있는건지는 모르겠다 종이마냥 구부려놓은 판이 멋스러웠다전시도 하나하나 디테일 하게 해둔게 엄청 신경썼구나 싶었다. 하나사면 글귀도 새겨준다모나미가 뭔가 고급화되서 너무 좋았다.제일 우리나라스러운 펜이 촌스러움을 벗고 멋들어지게 철든 느낌이랄까-홍대가면 뭐하지 했는데친구따라 재미난 구경이였다. 더보기
Noe Valley 새로운 동네 발견 친구가 새로운 브런치 가게에 가보고 싶다해서 따라갔다가 알게된 새로운 동네 미션보다 좀 더 옆쪽? 밥먹고 나오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돌아다니다가 예쁜 상점들이 많아서 사진을 마구 찍었다. 이곳이 제일 괜찮았다 그리고 이곳도 괜찮았다. 딱 이 한거리에만 상점들이 몰려있어서 하나하나 들어가서 소소하게 구경 후훗 자그마한 서점도 있었다. 날씨끝내주던 주말 거의 여름수준 도대체 샌프란시스코날씨는 알다가도 모르겠다. 더보기
HEATH CERAMICS 미션동네에 위치한 세라믹 가게 내부에 블루바틀 커피도 판다 넘나 예쁜 자태에 고운 색들 팩토리란다 진짜 찍어내는곳 타일도 만든댔다 어쩜 이렇게 다 예쁠수가 있을까 진짜 한개도 안 예쁜게 없다. 못참고테이블보하나샀다..하하 가구들 하나하나 다예쁘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보일러 룸이라고 아트웍들 전시해둔 갤러리가 있다. 너 무 예 쁘 다 어떻게 이럴수가있지 어떻게 이런곳을 여태 모를수가 있었을까 너무 예뻐서 한참을 감탄하다가 구경하다가 서성서성 정말 예전에 보일러 룸이였나보다 보일러틀을 내버려 두었다. 어쨌든 아무것도 없던 횅한 동네에 이런게 있을것같지않은 그런 장소에 뜬금없이 있어서 찾아오면서도 정말 그런데가 있을 까 했는데 기대이상 상상이상 너무 좋았다 자주 오게 될것 같다. 더보기
내사랑 sephora 사도사도 끝이없는 화장품 쇼핑 짜란 나는 맨왼쪽 오리진스 팩하나를 샀는데 나머지는 샘플들 크리스마스라고 phyto헤어크림, 포인트 모았던 것들로 크림들 득템 세포라는 사랑입니다. 이게 원래 정품인데 샘플이 거의 정품 수준이였다 근데 발라보니 너무 좋아서 나중에 정품사게 될것같다. 호갱이야호갱.. 그리고 연말엔 세포라에서 파우치를 마구마구 퍼주신다 매년 열심히 파우치선물을 받고있다. 하하하하 세포라 갈때마다 신기한 한국 화장품 섹션들 요즘 K beauty해서 따로 카테고리도 생겼다 신기하다 근데 여기선 한국보다 비싸서 못사서 쓰겠다 예전에 포인트로 받았던 향수롤러 향이 너무좋았는데 공연갔다가 말도안되는 이유로 뺐겨서 쿨한척 넘어가려했지만 아른아른 거린다 늦었지만 생일이였다며 생일선물주세요 해서 가운데가 받.. 더보기
쇼핑 @Poler 이브랜드는 urban outfitters 남자모자를 뒤적뒤적 하다 알게 된 브랜드였다 그런데 알고보니 귀여운 로고와 함께 소소한 캠핑용품을 파는 곳이였다 귀엽당.. 막 내구성이 좋아보이고 특별하게 전문적인 캠핑용품을 파는 곳은 아니지만 나름 귀엽게 예쁘게 이것저것 파는 곳이였다. 이게 제일 귀여웠다 샌드위치 메이커 아니다 이 침낭이 제일 귀여웠다!!!! ㅖ검은색 백팩을 구입 다른 로고가 있었는데 이게 더귀여워서 이걸로 달라고 이거여야한다고 우기니 이게 새로운 로고라 했다 하하 그래 이게 귀여워 잘들고다녀주마 더보기
내사랑 메이드웰 쇼핑 마치 이건 고양이가 생선가게를 그냥 못지나치는 원리가 적용되는 곳이랄까 아주 죄금만 시간이 나면 나도모르게 들러서 이거저거 걸쳐보고 좋아라 한다. 아니근데 도대체 여기옷은 옷마다 사이즈가 제각각이라 무서워서 인터넷으로는 못시키겠다 입어보고 사야한다. 절대 내가 살쪄서 따지지도 않고 xs만 입던 시절이 지나서 그런건 아니다. 아 이곳 악세사리와 가죽이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새로나온 귀여운 파우치 하핳하하하 왜 메이드웰은 한국에 안생기는 걸까 더보기
런닝화 쇼핑 주말엔 운동 클래스가 아침에만 있어서 수영밖에 할게 없다. 그래서 런닝머신이라도 좀 뛰어야겠다 싶어서 운동화를 사러 갔다 유니언스퀘어 근처에 나이키 타운 샌프란시스코에도 나이키타운이 있다니 싱기했다. 둘중에 고민이도다 가벼운 루나를 살까 하다가 쉽게 닳는다고해서 그냥 오른쪽껄 샀다. 내가 6 신어보겠다했는데 사이즈 재주겠다해서 재보니 5.5 근데 나는 발볼이 너무 커서 6신어야한다. 근데 루나는 작게 나와서 6 신어봤다가 너무 꽉껴서 6.5 까지 신어보고 오른쪽애는 5.5가 없어서 6을 가져다줫는데 이게 딱 좋았다. 저주받은 오동통 발볼살 같으니 계산 하려는데 천장에 구슬들이 방울방울예뻤다. 끝 더보기
saturdays surf ​​​​​​​​ 웨스트빌리지에 위치한 새러데이 서프 뉴욕 로컬브랜드로 남자옷과 서핑돤련된것들을 함께 판다 그리고 le colombe 커피도판다! 웨스트빌리지지점은 앞쪽에 앉아서 마실수있는 곳이 있는데 소호지점은 뒷마당이있어서 다른매력이있다 나는 오늘도 이곳에 들어갔다가 티셔츠와 모자를 탐하다가 다행히 지르지않고 나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