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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STABLE CAFE 미션 이동네 너무 무궁무진하다 또다른 히든젬 꿀같은 장소를 발견해버렸다. 안에서 커피를 주문해요 그리고 다들 안에선 컴퓨터를 하죠 하지만 그옆엔 야외테라스 자리들!! 사람들이 도란도란 수다를 떨고있다. 찾아오면서 날씨 흐려서 걱정했는데 앉자마자 하늘이 파래지더니 해가 쨍 바로 선그라스 꺼내서 장착 진짜 너무 예쁜 까페였다 또찾아가야지 더보기
Sightglass (Soma) 오랫만에 어기적어기적 기어나와서 커피한잔 Sightglass 소마쪽에 위치해있다. 찾아보니 사잇글래스 커피점이 여러군데있는데 그래도 여기가 제일 좋다 크고 직접 로스팅하고 천장도높고 창문도 크고 2층도있고 해도잘들고 초록색가방...에뿌다 카드들이 이제슬슬 칩있는걸로 바뀌니 기계들이 긁는게 아니라 이렇게 꼽는걸로 점점 바뀌고 있다. 보안이 정말 더 잘되는걸까 제발 그랬으면- 한챕터를 읽어보자는 심정으로 들고나와서 슬렁슬렁 읽었다. 창밖에 커피사러간 주인기다리던 멍멍이 책을 읽는데 이게 내상태에 따라서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른 것같다. 예전에 읽을땐 시큰둥했던게 이번엔 읽으면서 혼자 오오오 거리면서 사진을 찍고 기록하고 이게 방학의 여유인가 하하핳하하하하 [HCD] 이렇게 막찍어올리다가 저작권걸리려나 [Aff.. 더보기
Sightglass (Mission) Sightglass가 Soma지역에만 있는줄알았는데 밥먹고 근처에서 커피마시려 찾아보니 Mission에도 있었다. 좀더 깔끔하고 아기자기하고 아 역시 여기 커피는 너무 맛나다 밥먹고 양이안차서 빵도 하나 사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더보기
또 다른 스텀타운 커피점, stumptown coffee 또 다른 스텀타운 커피점 이곳은 에이스호텔에 있는 지점과 다른 매력이 있달까 자리도 넓직하니 많고 좋고 잔잔한 페인팅들이 걸려있다. 이곳에 간이유는 과제를 하기위해서 내가 여기까지 랩탑을 이고와서 과제를 해야한다니 하하하하 그래서 컴퓨터를 하면서 관광객아닌척 현지인인척 놀이를 좀해보았다 다 재미난 추억이 되겠지 더보기
스텀타운커피@에이스호텔 에이스호텔 시작은 시애틀이였지만 헤드쿼터는 포틀랜드라고한다 어쨌든 에이스호텔 일층엔 스텀타운 커피 추우니까 라떼 하나 시켜서 호텔 로비로 고 스 뭔가 뉴욕보다 허름 그래도 안복작거려서 좋다 날씨는 흐리고 비오고 흐리고 비오고의 연속이였다 더보기
에이스호텔 스텀타운 커피 ​​​​​​​​​ 29가 5에비뉴와 브로드웨이사이에 에이스호텔이있다 그곳 일층에는 여러 상점들이있는데 오프닝세레머니나 옷가게 등등 그중 스텀타운 커피가게가 있다 이곳겨울에 라떼와 크라상을 먹으면 환상적인데 하핳 오늘은 더우니까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사서 홀짝이다가 텀블러한번탐내다가 호텔로비한번스윽 봐주고 스텀타운 커피가 에이스 호텔로비로 이어져있는데 그곳에 앉아서 커피를 마실수 있다 와이파이도 있다 문제는 자리쟁탈전이 장난아니다 분위기도 어두컴컴해서 멍때리고있다가는 시간가는것도안느껴진다 예전에 여기에 컴퓨터가져와서 과제하던 기억이난다 인터넷이 너무 느려서 짜증났던 기억.... 더보기
인스타에 엄청올라오는 ost cafe ​​​​​​​​​ 인스타그램에 많이 올라오길래 예뻐보여찾아갔던 까페가 아니라 그냥 커피가 마시고싶어서갔던 까페 바닥타일에 저 둥근테이블에 라떼를 올려서 위에서 아래로 찍은 사진들을 인스타그램에서 많이보았었다 그런데 실제 바닥타일은 죄다 뜯겨져있어서 사진빨이였구나 싶었다 그래도 커피맛도 좋고 밖에서 들어오는 햇살과 바깥풍경이 너무 예쁜 곳이였다 더보기
saturdays surf ​​​​​​​​ 웨스트빌리지에 위치한 새러데이 서프 뉴욕 로컬브랜드로 남자옷과 서핑돤련된것들을 함께 판다 그리고 le colombe 커피도판다! 웨스트빌리지지점은 앞쪽에 앉아서 마실수있는 곳이 있는데 소호지점은 뒷마당이있어서 다른매력이있다 나는 오늘도 이곳에 들어갔다가 티셔츠와 모자를 탐하다가 다행히 지르지않고 나왔다 더보기
아기자기 신기한 커피집 Hi collar ​​​​​​​​​ 커리야 바로 옆에 위치한 까페 알고보니 점심 밥메뉴도 있었다 그래서 여기서 오무라이스먹어볼껄 하고 아쉬워했다 저 코퍼컵에들어있는 커피사진을 보고 에뻐보여서 여기너무 가보고싶다해서 가보았는데 저 컵에 주는 커피는 콜드브류였다 블루바틀 콜드브류 커피맛과 비슷해서 괜찮았다 자리는 일렬로 쭈욱 앉는 bar같은 형식이였는데 앞에 커피들과 잔들을 장식해놔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앞에 장식장에 있는 것들중에 저 실험관커피 즉 사이폰 커피가 너무 궁금했는데 옆에 앉은 사람들이 시켜서 앞에서 구경할수있었다 밑에 물을 넣고 끓이고 위에다가 커피를 갈아서 넣은후 끓이면 물이 위로마구마구 올라와서 끓으면 좀 휘저어주다가 불을 빼면 위에있던 커피가 밑으로 다시 내려오는데 그걸 마시는게 사이펀 커피였다 신기.. 더보기
윌리엄스버그 토비커피 ​​​​​​​ 윌리엄스버그에가면 들러야할 토비 이스테잇 커피집 종이로된 도장찍어주는 카드대신 perka라는 앱일 이용해서 커피를 사마시면 펀치카드를 하나씩받을 수있는 건데 오랜만에 들어가보니 열잔마셔서 프리커피를 받을 수 있었다 주문할때 퍼카앱에 체크인했어 하면 그 점원이 내이름을 확인하고 펀치카드를 주거나 프리커피을 주거나 한다 기특하고 유용한 앱이였다 주로 쓸수있는 지점들이 뉴욕에만 위치해 있는게 함정이지만 여전히 커피는 맛나지만 이제 오면 발디딜틈 하나없이 바쁜곳이 되어버렸다 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