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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에서 인턴! (week 1) 이번학기가 마지막 학기가 되어서 급한 마음에 이곳저곳에 이력서를 뿌려보았다 그리고 한 게임회사에서 계속 전화로만 인터뷰하고다른 브랜딩 회사에서도 인터뷰를 보았다. Landor이곳하지만 얘기해보니 full time만 뽑는다해서아 난 망했구나를 실감하고 집으로 밍기적밍기적 물가를 거닐다가게임회사에서 연락이왔다HR: 축하해 인턴됐어나: 우와 감사 이곳에서 멍때리다가 이루어진일 날씨한번 참 좋았다 샌프란시스코에서 그래도 계속 인터뷰는 봤엇는데다들 마지막 학기가 아니여서풀타임을 할수가 없어서 못한 경우가 많았다 그래도 인턴직책에 직접 회사가서 인터뷰까지 보면 90%는 된거라던데계속 안돼서 속상해 하고있었다 근데 이 게임회사는 전화로만 두번 인터뷰했는데 되서 너무 신기했다 처음엔 같이 일할 디자이너와 전화하고두번쨰.. 더보기
트레져 아일랜드 뮤직 페스티벌 Treasure island Music Festival 오랜만의 포스팅이다. 얼마전에 친구가 포틀랜드에 놀러간다길래 내가 예전에 여행갔던 사진을 보여주고자 오랜만에 들어와보았는데 휴면계정이 된것을 보고 반성했다. 그리고 다시 해야지 결심. 그래서 나름 최근에 갔던 트레져 아일랜드 뮤직 페스티벌!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 사이에 있는 섬이다. 베이브릿지 중간에 뜬금없이 트레져아일랜드로 들어가는 곳이 있다. 이 날 비가 엄청온다고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낮에는 비가 안왔다 그래도 우비는 챙겼다 (우산은 금지) 가자마자 푸드트럭들이 엄청 있었는데 그곳은 안찍었네근데 기존의 푸드트럭의 가격보다 비쌌다.자릿값받는거니... 그래도 먹어야지 살기위해 우리가 이때 12-1시쯤 엄청 일찍갔다 이 행사가 저녁 9-10시까지 하는걸 감안했을 때 우린 어마무지하게 일찍갔던것이다. 그.. 더보기
Gentle Moster @가로수길 가로수길 지나가다가 젠틀몬스터가 또있길래 그냥 들어가보았다. 이곳도 일층엔 전시 허연데 시뻘건게 있어서 사진찍으면 매우 잘나온다 생고기같은 컨셉같은데빨간덩어리가 무슨 불량식품 껌같이 생겼다 이층이 뭔가 사진찍기에 매우 좋았다. 보다가 하나구입이사진 아래쪽에있는 것처럼 핑크투명테에 반미러렌즈인데내가산건 저거보다 좀더 둥근 쉐입시원해보이고 동양인에게 딱 맞는 사이즈라 너무 좋았다. 직원에게 원하는걸 말하면 뭐라뭐라 해줘서위에올라가서 카운터에 말하면 물건을 싸주신다 패키지가 어마어마했는데 사진좀 찍어둘껄 샀더니 음료쿠폰을 주셨다 그래서 한층더 올라가서 까페 라운지? 같은곳에서 친구와 음료두개를 시키곤 딩굴딩굴하다가 나왔다 지하엔 안경들이 침대위에 마구마구 놓여져있었다.안경들도 너무 예뻣지만난이미 선글라스를 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