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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년, 사우스림 Grand Canyon South Rim 구경하러 새벽같이 출발 가다가 캐년플라자에 들러서 간단히 조식 간단한 부페식이라 이거저거 종류별로 집어와서 와구와구 먹어댔다 그리고 다시 그랜드 캐년으로 매표소 이곳도 눈이 엄청 어마어마하게 쌓여있었다 1월의 그랜드캐년이란 = 눈구경 그래도 나름 눈정리 해둔 파킹랏 이곳이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의 뷰포인트인 마더 포인트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몰려서 다들 사진찍고있었다. 밑에보면 정말 아찔하다 층층에따라 눈쌓인게 정말 장관이였다 저멀리 낮아서 눈이 안쌓인 쪽도 보였다 해가 좋아서 사진찍으면 죄다 무슨 달력사진 마냥 쨍하게 나왔다 아진짜 아무렇게나 막찍어도 내셔널지오그라피 뺨치는데 그래도 사진으로 담아낼수없는 웅장함이 있달까 예전에 그랜드 캐년 웨스트림쪽도 여름에 구경가.. 더보기
Zion Canyon 그랜드 캐년 쪽은 항상 더울 줄만 알았다 하지만 겨울엔 눈이 오다못해 쌓이고 얼어서 라스베가스 까지가도 캐년들을 보러 갈수 있을까 말까 한다는 말에 놀랐다. 1월에 다녀온것을 이제 올리다니 하하하 투어 버스타고 가는길 라스베가스에서 3-4시간 걸렸던것 같다. 전날 눈이 많이와서 엄청쌓여있었다. 하지만 내가 간날엔 눈은 안오는데 안개가 껴있었다. 바람에 따라 안개가 걷히다가 다시 가렸다가 그래도 가려지지않는 대자연의 웅장함 마더네이쳐 우와아아아 눈이진짜 어마어마 이것이 하나의 관광포인트인 체커보드 메사 였는데 눈에 다 뒤덮였다 그래도 눈이 안오고 길이 안얼어서 여기까지 구경온게 어디냐 하며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다시 내려와서 산구경 안개가 끼다가 안끼다가 계속 무한 반복되었다. 바람이불어서 잠깐 잘보이게.. 더보기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드디어 욕먹던 동대문, DDP구경을 가보았다! 지하철내리자마자 이건무슨 우주정거장 같아면서 스타워즈 뺨치네 하며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사진을 계속 찍어댔다 낮에오면 안에선 디자인이나 패션에 관한 전시를 한다던데 이렇게 조명이 켜진걸보니 역시 동대문은 저녁에 와야하는구나 싶었다. 그와중에 자랑스럽게 태극기들 펄럭펄럭 진짜 무슨 해외에 놀러온 느낌이였다 도쿄?, 홍콩? 드디어 밟견한 장미꽃 조명 저멀리 남산 꽃조명작품은 일시적인 전시인줄알았는데 아니였나보다 저녁인데도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회사퇴근후 맥주한잔들고 수다떨러온 사람들 데이트하는 커플들 관광온 외국인들 내가 들었던 동대문이 욕먹었던 이유는 돈도 돈이였지만 문화재와 조화롭지 않았다는 이유였다. 너무 삐까뻔쩍한 건축물 가운데 문화재들이 소박하게 있어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