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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saturdays surf ​​​​​​​​ 웨스트빌리지에 위치한 새러데이 서프 뉴욕 로컬브랜드로 남자옷과 서핑돤련된것들을 함께 판다 그리고 le colombe 커피도판다! 웨스트빌리지지점은 앞쪽에 앉아서 마실수있는 곳이 있는데 소호지점은 뒷마당이있어서 다른매력이있다 나는 오늘도 이곳에 들어갔다가 티셔츠와 모자를 탐하다가 다행히 지르지않고 나왔다 더보기
하이라인으로 이사한 휘트니 뮤지엄 ​​​​​​​​​​​​​​​​​​​​​​​​​​​​​​​​​​​​​​​​​​​​​​​​​​​​​​​​ 더보기
센트럴파크에 누워있기 ​​​​​​​​​​​​​ 사실오늘 휘트니 뮤지엄을 가려다가 알고보니 오늘 닫는날이여서 이를 어쩌나 하다가 다른데를 갈까 하다가 시간이 애매해져서 뭐하지하는데 이번여행에서 오면 제일 하고 싶었던 센트럴파크에 누워있기를 하기로 했다 센트럴파크에서 비치타올을 깔고 따신 햇살을받으며 에쁘게 태우는게 이번여행의 꿈이였는데 그런데 풀밭이 문을 닫았다..... 59가 콜롬버스 서클쪽으로 쭈욱 들어가면 쉽매도우 라는 풀밭이 나오는데 그곳이 동물들도 금지이고 풀밭관리가 깨끗하게 잘되어있고 뷰도 좋은데.... 가는날이 장날.... pesticide... 즉 살충제 농약을 뿌려놔서 잠겨있었다.... 정말 앞에서 비치타올들고 울뻔했다 결국 오다가 괜찮아보이던 풀밭에 그냥 눕자해서 누워서 밍기적거리기는했지만 아쉬웠다 흑 더보기
아기자기 신기한 커피집 Hi collar ​​​​​​​​​ 커리야 바로 옆에 위치한 까페 알고보니 점심 밥메뉴도 있었다 그래서 여기서 오무라이스먹어볼껄 하고 아쉬워했다 저 코퍼컵에들어있는 커피사진을 보고 에뻐보여서 여기너무 가보고싶다해서 가보았는데 저 컵에 주는 커피는 콜드브류였다 블루바틀 콜드브류 커피맛과 비슷해서 괜찮았다 자리는 일렬로 쭈욱 앉는 bar같은 형식이였는데 앞에 커피들과 잔들을 장식해놔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앞에 장식장에 있는 것들중에 저 실험관커피 즉 사이폰 커피가 너무 궁금했는데 옆에 앉은 사람들이 시켜서 앞에서 구경할수있었다 밑에 물을 넣고 끓이고 위에다가 커피를 갈아서 넣은후 끓이면 물이 위로마구마구 올라와서 끓으면 좀 휘저어주다가 불을 빼면 위에있던 커피가 밑으로 다시 내려오는데 그걸 마시는게 사이펀 커피였다 신기.. 더보기
저렴한 맛집 curry ya ​​​​​​​​​ 이스트빌리지 센막 재팬타운에 위치한 커리야 나름 저렴한 맛집이다 평일 점심시간에갔더니 사람이 아무도없어서 문연거맞나했다 그런데 앉아서 시키고나니 사람들이 갑자기 마구 들어와서 자리가 거의 찼다 나는 가츠커리를 시키고 15불 친구는 햄버거 커리을 시켰는데 13불 시키고나니 다른사람이 baked된 커리을 시켰는데 훨씬 맛있어보였다 하지만 그건 4.5불을 더내야했다 다음엔 나도 구워진 커리를 도전해봐야겠다 cash only! 더보기
관광객 필수코스 Bookmarc ​​​ ​​​​​​​​ 관광객의 필수코스 성지같은곳 북마크 마크제이콥스 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 매장이 몰려있다 이제 마크바이는 없어져서 아쉽지만 아직 북마크에는 악세사리들이 팔더이다 핸드폰케이스를 장만하고싶었지만 아이폰 식스용만있고 식스플러스용은없었다 몇가지 50프로 세일하길래 열쇠고리몇개를 집었다 룸메이트들도나눠줘야지 후훗 캔버스백과 클러치 몇개에 흔들리다가 겨우 뿌리치고는 나왔다 들어가면 나도모르게 관광객이되는 신기한 곳이다 더보기
잡지 monocle shop ​​​​​​​​​​ ​​ 잡지 monocle 샵이있다해서 구경갔는데 생각보다 죄그만했다 모노클잡지와 콜라보했던 제품들을 많이판매한다해서 가면 지름신이 강림할것을예상하였으나 가서 살포시 공짜 쵸코렛만집어들고 나왔다 아이 기특해라 저 리모와 콜라보한 카키색.... 너무예뻤다 자전거도 예쁘고 문구류도 예쁘고 가방도 지갑도 옷도.... 하핳 다신 가지 말아야 겠다 다음에 가면 뭔가 반드시 집어올것같은 불길한 예감이든다 더보기
첼시마켓 안에 타코집 Los taco ​​​​​​​​​​ 아진짜 여기 타코는 내생에먹어본 타코중에 최고다 저 또띠아를 콘으로직접구운거에 고기뙇해서 주는데진짜 육즙이살아있다 멕시코타코가 유명한데 만약 그곳까지 못간다면 그 바로위에있는 로스엔젤레스 즉 엘에이가 그나마 미국에서 제일 멕시코와 비슷한 맛있는 타코를 먹을 수 있는 곳이라던데 이 타코가게가 엘에이서 넘어온 타코가게!! 하나당4-5불로 양은적지만 가끔 첼시마켓에서 랍스타먹기지겨울때 배별로안고플때 하나씩 챱챱 퀘사디아로먹으면 타코보다 죄굼 크고 치즈도 들어있다 오늘은 퀘사디아로 스테이크와 양념된 돼지고기를 먹었는데 역시나 나에겐 돼지고기양념이 죄금 매웠다 가기전에 소고기퀘사디아 하나더먹어야지 촵촵 더보기
Bellocq 그린포인트 티 아뜰리에 ​​​​​​​​​​ 너무가보고싶었다 샌프란시스코에도 티파는 곳이있었는데 종류가 너무없어서 뉴욕가서 사야지 하고 벼르고있었다 일요일 오후 다섯시까지만 한다길래 부랴부랴 가서 네시반에 문을여는데 안열려서 당황해서 문고리계속돌리니까 직원이나와서 열어줬다 아무도없어서 죄금민망했지만 혼자 신나서 냄새맡고 시음하고 열심히고르는데 한두팀이 더들어오더니 가족들팀이마구들어오기시작했다 직원도 이렇게 사람많은건 처음이라며 당황했다 열심히 냄새를 맡아본후 블랙티 두종류 그린티 두종류 디카페인 허발티 두종류 작정하고간것마냥 사재기를 했다 통으로된걸 사고싶었는데 죄금더 비싸기도하고 가방에안들어갈것같아서 그냥 종이백에 2oz 씩만 담아왔다 뉴욕에선 겨울에만 티를 많이마셨는데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추워서 하루에 티를 물대신 벌컥벌컥마시.. 더보기
Fiveleaves 그린포인트에서 일요일 브런치 ​​​​​​​ ​​​ 일요일에 브루클린가서 브런치를 먹으려했는데 엘트레인이 너무안와서 사람들이 기다리다가 다들 나가길래 찾아보니까 사고가나서 지하철운행이 멈춰있었다 그래서 유니언스퀘어가서 초록타고 그랜드센트럴가서 칠번타고 롱아일랜드시티넘어가서 쥐트레인타고 내러가서 겨우 그린포인트로 넘어갔다 일요일브런치를위해 이리 힘든여정을.... 그런데 이 브런치가게 엄청났다 햄버거에 파인애플과 비츠가함께들어있는데ㅡ신선하고 생각보다 잘어울리는 조합이였다 역시 메뉴에 가게이름이 붙어있는게 제일 맛있는것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