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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다이어리

요가트리


샌프란시스코는 추워서 반팔 반바지입을일이 없으니


내살들이 전혀 긴장하지않고


내몸은 먹을 것을 쉴새없이 원하고


나는 계속 주방에서 서성거리고...



운동을 해야겠다 싶어서


요가 샌프란시스코를 쳐보니


Yogatree가 나왔다.






여러지점중에 Potrero hill지점으로 가는길


다행히 요가트리는 저 힐까지 올라가진 않는다.




아이고 예쁘게 잘찍혔다.


처음엔 20불에 2주안에 3번 트라이얼 하는 걸 해본후


한달권을 샀다







룸은 큰룸과 작은룸 두곳이 있다.





이곳이 큰룸 요가 끝난 후


이곳엔 너무 다양한 타입의 요가가 있다


난 빈야사가 제일 잘 맞는 것같다.




얼굴이 녹아내리는 느낌이 드는게 


엄청 열심히 한 느낌을 준달까




뭐니뭐니해도 이곳의 장점은 햇살이 잘드는 저 유리창들!!


보통 요가하는 곳들은 어두컴컴하게 하는 곳이 많은데


이곳은 해가 잘들 어서 좋다.


물론 땀뻘뻘흘리는 추한 모습이 더 잘 보이겠지만


이사람들은 날 신경도 안쓰는걸 뭐


후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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