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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Bover Lounge 명동쪽에 위치한 보버라운지 라는 곳을 가보았다 브런치나 에프터눈티로 유명하다는데 너무 애매한시간에 가서 그냥 디저트만 먹었다. 아는언니를 기다리며 주변을 서성서성 그러다가 저멀리 남산타워가 보여서 또 그리로가서 서성서성 다음에 한국가면 남산타워나 올라가봐야지 오랜만에 드디어 만나서 들어갔다 내부가뭔가 뉴욕에 플라자호텔 1층에 에프터눈티팔던 레스토랑같은 분위기가 든달까되게 회사스러운 건물안에 뜬금없이 있어서 놀랬다. 높은건 얼그레이 케익노란건 치즈케익 얼그레이케익이 괜찮았다뭔가 막 달지도않고 느끼하지도 않은게쉬폰케익이라 팍팍 퍼먹기 좋았다 그릇색과 저 보버 써있는 분홍색에 저 대리석이 뭔가 요즘 트렌드스러운 색조화 같았다 하하 근데 너무 멀어서 다시는 못갈거같다.끝 더보기
노벨리 브런치가게, Griddle fresh 친구따라 노벨리가서 주말 브런치! 이게제일맛있었다 딴건필요없었다 팬케익이 입에서 녹아내림 무슨짓을 한거지..하... 그외 기타등등메뉴 내부는 얌전 남남커플들이 많았다. 하하 주방이 바로 옆인데 뚫려있어서 내부가 좀 더웠다. 샌프란시스코는 평일엔 텅빈 느낌인데 주말만되면 사람이 바글바글 다들 브런치 한두시간씩 기다려서 먹는다 허허 치열한것 더보기
맛있는 에그베네딕트 파는 브런치가게, MISSION BEACH CAFE 나는야 옐프 맹신론자! 친구온다고 밥먹을 장소를 찾다가 이곳을 선택! yelp왈 크랩에그베네딕트가 유명하다했지만 런치메뉴엔없었다 보통 주말 브런치 메뉴와 런치, 디너 메뉴들이 모두 다르기때문에 어쩔수없이 그냥 머쉬룸 에그 베네딕트와 클래식 에그 베네딕트를 먹기로 근데 옆에앉은 아저씨가 시킨 키쉬가 냄새가 너무좋아서 몰래 살짝 끼워 찍어보았다. 주말에 가끔지나갈때보면 사람엄청기다리던데 평일 런치에 가서 안기다리고 먹어서 좋았다. 그래도 평일런치인데 이렇게 자리 꽉찰정도면 진짜 인기많은 곳인가보다 허허 더보기
Ourlands 브런치 (Outer Sunset) Outer Sunset 지역에 위치한 브런치가게 Ourlands 칭구놀러와서 다들만나서 우버타고 이곳까지 브런치 먹으러 출동 엄청기다렸다 한두시간은 기다린듯 그래도 이지역에 은근 예쁜 샵들이 많아서 그동안 깨알같이 구경했다. 자리잡고앉아서 계속 좌우 도촬 식전빵이 아니다 시킨것이다 난 팬케익을 시켰는데 이게 더치스타일이랬나 여튼 그냥 빵이나옴 놀랬다. 진저 애플사이다도 시켰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친구말로는 디너로왔던게 더 맛있었다고 했다. 메뉴도 더 알차고. 다음엔 디너로 도전을 해봐야겠다. 더보기
Universal Cafe (Mission) 브런치먹으러 Yelp뒤적이다가 평점좋던 Universal Cafe 야외석도 사람가득 멍멍이 가득 그래도 생각보다 오래기다리진 않았다. 힝 근데 안쪽 구석자리줌 간에 기별도 안가던 나의 음식.. 맛은있었지만 너무나도 양이 차지않았다 그래 많이먹는 내가 문제지... 브런치는 역시 맛보다 분위기인듯 주말아침 여유로운 브런치 더보기
Brenda's French Soul Food 오랜만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외식 위험한 지역이라지만 은근 맛집이 많다는 텐더로인에 위치한 브렌다스 프렌치 소울 푸드 진짜 한시간반정도 기다린듯 미국뉴올리언즈와 프렌치의 퓨전? 음식이라는데 엄청 도전적이다 음식들이 왼쪽에 라면스프뿌져린것같은 방과 오른쪽에 초코에 고기에 각자 다른것들이 든 빵들 근데 반전은 아무것도 안든게 제일 맛있었다. 그리고 음식이 나왔는데 너무 배불러서 빵때문에...하... 새우가 들어있는 양쪽음식이 같은음식인데 내꺼에 뭔가 국물이 너 많아서 다른음식같아보였다. 죽? 리조또? 같은 느낌? 치지 하고 짭조름한게 맛있었다. 오동통한 새우와함께 배부르던말던 흡입하다가 결국 싸왔다. 그리고 생일축하 선물들을 받았다 주말내내 축하받아서 햄복했다. 하핳 더보기
산위에서 브런치, chart house 차를 반납하기전에 브런치 먹으러 고 이날 아침에 얼마나 날씨가 예쁘던지 챙겨온 썬그라쓰를 낄 수 있는 날씨라며 좋아했다 포틀랜드 시내가 다 보이는 뷰 어메이징하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아침에 여유있게 예약하고 오셔서 밥먹는 분위기랄까 분위기가 중후하길래 가격이 쎄려나 걱정했는데 역시나 포틀랜드 물가는 사랑스럽다 차 타고 돌아가기전 급하게 간판찍어두기 참 성의없는 사진이다 하하 더보기
Fiveleaves 그린포인트에서 일요일 브런치 ​​​​​​​ ​​​ 일요일에 브루클린가서 브런치를 먹으려했는데 엘트레인이 너무안와서 사람들이 기다리다가 다들 나가길래 찾아보니까 사고가나서 지하철운행이 멈춰있었다 그래서 유니언스퀘어가서 초록타고 그랜드센트럴가서 칠번타고 롱아일랜드시티넘어가서 쥐트레인타고 내러가서 겨우 그린포인트로 넘어갔다 일요일브런치를위해 이리 힘든여정을.... 그런데 이 브런치가게 엄청났다 햄버거에 파인애플과 비츠가함께들어있는데ㅡ신선하고 생각보다 잘어울리는 조합이였다 역시 메뉴에 가게이름이 붙어있는게 제일 맛있는것같다 더보기
웨스트빌리지 브런치 ​​​​​​​​ 어젯밤 가려다 실패했던 Buvette 프렌치 레스토랑에 다시도전 옐프에 또 달러표시 $$$세개 되어있길래 어떠려나했는데 역시나 양이 어마어마하게 부족했다 그런데 빵이정말진짜완전맛있었다 와플샌드위치를먹었는데 와플이 쫄깃촉촉하달까 간단하게 브언치로 먹기엔딱이였다 그런데 가격이 아주매우안착한게 함정 친구가 오렌지쥬를 시켰는데 비싸봤자 3-4불라겠지했는데 7불.... 하핳.... 더보기
브런치 ciao for now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너무 배고픈데 먹을게없어서 포스퀘어로 가까운 브런치가게 검색 이스트빌리지에 위치한 ciao for now 팬케익과 오믈렛이 맛있다고 리뷰를 보고 달려갔다 팬케익에 블루베리와 바나나를 넣었는데 구워진 바나나가 쪼그라들어서 귀여웠다 오믈렛에는 스피니치와 스위스치즈를 넣어서 먹는데 비스킷이 같이나왔다 마치 케이에프씨에서 치킨과함께나오는 비스킷인데 좀더 고소하고 맛난 엄청난 비스킷이였다 처음엔 퍽퍽하게 그냥먹다가 못참고 잼있냐고 물어봤더니 그제서야 씨가 살아있는 라즈베리잼을 가져다 주었다 신나서 팬케익에도 잼을 찍어먹었다 역시 브런치엔 계란요리와 빵요리가 최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