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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노벨리 브런치가게, Griddle fresh 친구따라 노벨리가서 주말 브런치! 이게제일맛있었다 딴건필요없었다 팬케익이 입에서 녹아내림 무슨짓을 한거지..하... 그외 기타등등메뉴 내부는 얌전 남남커플들이 많았다. 하하 주방이 바로 옆인데 뚫려있어서 내부가 좀 더웠다. 샌프란시스코는 평일엔 텅빈 느낌인데 주말만되면 사람이 바글바글 다들 브런치 한두시간씩 기다려서 먹는다 허허 치열한것 더보기
Noe Valley 새로운 동네 발견 친구가 새로운 브런치 가게에 가보고 싶다해서 따라갔다가 알게된 새로운 동네 미션보다 좀 더 옆쪽? 밥먹고 나오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돌아다니다가 예쁜 상점들이 많아서 사진을 마구 찍었다. 이곳이 제일 괜찮았다 그리고 이곳도 괜찮았다. 딱 이 한거리에만 상점들이 몰려있어서 하나하나 들어가서 소소하게 구경 후훗 자그마한 서점도 있었다. 날씨끝내주던 주말 거의 여름수준 도대체 샌프란시스코날씨는 알다가도 모르겠다. 더보기
맛있는 에그베네딕트 파는 브런치가게, MISSION BEACH CAFE 나는야 옐프 맹신론자! 친구온다고 밥먹을 장소를 찾다가 이곳을 선택! yelp왈 크랩에그베네딕트가 유명하다했지만 런치메뉴엔없었다 보통 주말 브런치 메뉴와 런치, 디너 메뉴들이 모두 다르기때문에 어쩔수없이 그냥 머쉬룸 에그 베네딕트와 클래식 에그 베네딕트를 먹기로 근데 옆에앉은 아저씨가 시킨 키쉬가 냄새가 너무좋아서 몰래 살짝 끼워 찍어보았다. 주말에 가끔지나갈때보면 사람엄청기다리던데 평일 런치에 가서 안기다리고 먹어서 좋았다. 그래도 평일런치인데 이렇게 자리 꽉찰정도면 진짜 인기많은 곳인가보다 허허 더보기
STABLE CAFE 미션 이동네 너무 무궁무진하다 또다른 히든젬 꿀같은 장소를 발견해버렸다. 안에서 커피를 주문해요 그리고 다들 안에선 컴퓨터를 하죠 하지만 그옆엔 야외테라스 자리들!! 사람들이 도란도란 수다를 떨고있다. 찾아오면서 날씨 흐려서 걱정했는데 앉자마자 하늘이 파래지더니 해가 쨍 바로 선그라스 꺼내서 장착 진짜 너무 예쁜 까페였다 또찾아가야지 더보기
HEATH CERAMICS 미션동네에 위치한 세라믹 가게 내부에 블루바틀 커피도 판다 넘나 예쁜 자태에 고운 색들 팩토리란다 진짜 찍어내는곳 타일도 만든댔다 어쩜 이렇게 다 예쁠수가 있을까 진짜 한개도 안 예쁜게 없다. 못참고테이블보하나샀다..하하 가구들 하나하나 다예쁘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보일러 룸이라고 아트웍들 전시해둔 갤러리가 있다. 너 무 예 쁘 다 어떻게 이럴수가있지 어떻게 이런곳을 여태 모를수가 있었을까 너무 예뻐서 한참을 감탄하다가 구경하다가 서성서성 정말 예전에 보일러 룸이였나보다 보일러틀을 내버려 두었다. 어쨌든 아무것도 없던 횅한 동네에 이런게 있을것같지않은 그런 장소에 뜬금없이 있어서 찾아오면서도 정말 그런데가 있을 까 했는데 기대이상 상상이상 너무 좋았다 자주 오게 될것 같다. 더보기
예쁜 가죽샵, Will 유니언에도 있는 샵이였다 그런데 이곳에 위치한게 본점같은 느낌이였지만 잘은 모르겠다. 들어가자마자 가죽냄새가 촤악 하고 밀려온다. 뭔가 동대문 남대문에 있을 것같은 가죽가방느낌이랄까 가방보다 이런 소소한 제품들이 더 눈에 들어왔다. 뒷쪽 테라스에 까페 자리가 마련되어있었는데 구경만 사진만 찍었다. 더보기
소소한 예쁜 가게, Tender loving empire 이 곳은 지나치는데 뭔가 범상치 않은 오오라가 뿜어나오는 느낌이 뭐지 싶어서 친구에게 먼저 들어가서 구경해보자고 제안한 곳이였다. 소소하고 예쁜 아기자기한 이런저런 소품들을 파는 곳이였다. 신기해서 괜히 하나둘 툭툭건드려보고 만져보고 난 그렇게 아무것도 사지않고 구경만하는 진상손님이 되었다...하하 그리고 이곳은 덤으로 친구가 예쁘다 해서 구경간 곳인데 내가 야 여기 체인이잖아 라고 알려주었다. paper source 라는 가게였다. 이것저것 종이류 제품들을 판다 편지, 카드, 달력 등등 달력에 혹했다가 벌써 2015년의 반이나 지났으니 2016년까지 참아보자 하고 내려두었다. 더보기
Tasty n Sons, 킨포크찾기 실패 후 먹방 내가 포틀랜드가면 제일 가보고 싶던데가 킨포크 매거진 오피스 였다. 그런데 구글로 킨포크쳐서 간곳은 그냥 덩그러니 집들만 있었다. 내가 찾아봤던 이미지는 하얀벽에 예쁘게 Kinfolk라고 써있고 일층엔 그들의 샵이 있어서 구경하기 좋아보였는데 알고보니 이사하셨더라.. 이곳이 옛날 킨포크 자리.. 잘보면 흰벽에 글씨가 남아있다.. 헝..너무 슬펐다. 친구가 인스타그램으로 킨포크를 찾아서 사람들이 체크인한 지도를 뒤져보니 이곳 주소가 나와서 겨우 찾아서 가보았다 사실 확인을 해야 집착에서 벗어 날 수 있을 것같았다. 변태같다.. 여튼 이거 찾느라 너무 진빼고 실망해서 먹방을 찍기로 결정 시원한 맥주하나 내가 yelp로 찾아봤던 메뉴 사진들은 죄다 브런치였다 그래서 그냥 디너메뉴중에 골랐다 '고기'로 메인메뉴.. 더보기
Multnomah Fall 스마트카를 빌리고 (차 번호판이 주마다 다른데 오레곤은 가운데 저 초록나무가 컨셉인가보다) 가는데 비가 엄청왔다 앞에가는 범블비가 구름위를 날아가는 것같았음 하이킹은 포기 폭포만 구경 그래도 다행히 도착하니 비가 줄어서 돌아다닐만 했다. 그리고 내려오자마자 또 비폭풍 이놈의 타이밍하곤 후훗 더보기
DANNER BOOTS FACTORY OUTLET 차렌트후 등산을 가자 하다가 그럼 부츠를 먼저 사러가자했는데 저멀리 대너 부츠 아울렛이 있었다 그래서 고 이런 말짱한 것들은 정가로 판매한다 그리고 이렇게 박스잔뜩 쌓여있는 곳이 세일 제품들 영화 wild에 나왔던 빨강줄 아이를 가지고 싶었으나 사이즈가 없어서 그냥 5사이즈로 찾아서 이거저거 뒤지다가 까만 아이를 구입했다 가격이 반값!! 행복했다.. 옆엔 천으로 되어있어서 통가죽아이들보다는 가볍지만 굽이 꽤 되는 덕분에 무게도 꽤나가신다 저신발의 기본 줄은 검은색이였으나 신발끈 이것저것 팔길래 초록에 색깔 섞인 아이도 구입해주었다. 그리고 반대쪽 코너는 신발 수선하는 곳 밑굽갈아주고 그런 곳인 것 같았다 옆에서 쇼핑하던 할머니가 오시더니 어제봤던 자기사이즈 신발이 팔렸다며 슬퍼하시다가 어릴때 여기꺼 부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