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광

샌프란이 한눈에 COIT TOWER Coit Tower 샌프란시스코를 한눈에 보려면 트윈픽스를 가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코잇타워도 만만치 않은 뷰를 자랑하고있었다 날맑은날가면 정말 말이필요없는 뷰가 한눈에 펼쳐진다 골든게이트 브릿지가 보인다 코잇타워위에서본 코잇타워 파킹랏 저멀리 보이는 트윈픽스 파이낸셜 디스트릭 코잇타워의 장점은 둥굴게 되어있어서 사방을 볼수 있다는 점이다. '비상구 만 입력하지 마십시오' 구글번역을 한건지 도대체 저게 어느나라 말인지 일층에 있는 기념품샵 그리고 인상적인 벽화들 처음가본 코잇타워 너무 좋았다. 더보기
에이스호텔 스텀타운 커피 ​​​​​​​​​ 29가 5에비뉴와 브로드웨이사이에 에이스호텔이있다 그곳 일층에는 여러 상점들이있는데 오프닝세레머니나 옷가게 등등 그중 스텀타운 커피가게가 있다 이곳겨울에 라떼와 크라상을 먹으면 환상적인데 하핳 오늘은 더우니까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사서 홀짝이다가 텀블러한번탐내다가 호텔로비한번스윽 봐주고 스텀타운 커피가 에이스 호텔로비로 이어져있는데 그곳에 앉아서 커피를 마실수 있다 와이파이도 있다 문제는 자리쟁탈전이 장난아니다 분위기도 어두컴컴해서 멍때리고있다가는 시간가는것도안느껴진다 예전에 여기에 컴퓨터가져와서 과제하던 기억이난다 인터넷이 너무 느려서 짜증났던 기억.... 더보기
주말엔 유니언 스퀘어 파머스 마켓 ​​​​​​​​​​ ​​​​​​​ ​ 월요일이 레이버데이, 공휴일, 그래서 이번주말은 롱위켄 주말에 매주 파머스마켓이 서지만 이번것은 훨씬 규모가 커보였다 사람들도 엄청 많고 평상시같았으면 그냥 피해서 지나갔을텐데 블로그용 사진이나 찍어볼까나 하고 저 수많은 인파를 뚫고 들어가서 무심한척 사진을 마구마구 찍었다 사람들이 너무많아사 초상권이없다.... 뉴욕은 관광도시니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초상권지키기 너무 어렵다 먹을것들과 꽃 동물털가죽까지 엄청 다양한 것들이 판매되고 있었다 가끔 시식코너있으면 한두개씩 집어먹다가 쿠키나 칩같은것들은 사먹어보곤했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쎄다 이곳은 파머스마켓이라하면 좀더 신뢰가 가고 그런게 있나 가격이 있는데도 사람들이 꽤나 쇼핑을 한다 신선해서그런가 오늘같이 날씨좋.. 더보기
United Nations, 유엔 투어 ​​​​​​​​​​​​​​​​​​​​​​​ 드디어 유엔투어! 나는 웹사이트들어가서 가이드 투어를 신청해서 갔지만 투어신청안해도 그냥 들어가서 구경할 수 있다. 꼭 여권이나 사진있는 미국 아이디가 있어야한다. 45가 1에비뉴에 있어서 옆이 이스트리버.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좋았다 들어갈때는 공항에서 검사하는것마냥 아이디검사하고 가방검사 기계통과시켜서 다하고 난리였다 3시투어였는데 30분전에가서 검사통과하니 겨우 투어시간에 맞췄다 은근히 뉴욕에 유엔건물이있다는걸모르는사람이 많다 맨하탄에있는데도 너무 이스트쪽이라 잘모르나 여러회의장소가있었는데 그중하나는 회의가 진행중이였다 그래서 촬영도 금지 각 회의장소는 덴마크 노르웨이 에서 기부받은 것들이라며 곳곳에있는 미술 작품들도 거의 기부로 되어있었다 청중석 자리 옆.. 더보기
saturdays surf ​​​​​​​​ 웨스트빌리지에 위치한 새러데이 서프 뉴욕 로컬브랜드로 남자옷과 서핑돤련된것들을 함께 판다 그리고 le colombe 커피도판다! 웨스트빌리지지점은 앞쪽에 앉아서 마실수있는 곳이 있는데 소호지점은 뒷마당이있어서 다른매력이있다 나는 오늘도 이곳에 들어갔다가 티셔츠와 모자를 탐하다가 다행히 지르지않고 나왔다 더보기
하이라인으로 이사한 휘트니 뮤지엄 ​​​​​​​​​​​​​​​​​​​​​​​​​​​​​​​​​​​​​​​​​​​​​​​​​​​​​​​​ 더보기
센트럴파크에 누워있기 ​​​​​​​​​​​​​ 사실오늘 휘트니 뮤지엄을 가려다가 알고보니 오늘 닫는날이여서 이를 어쩌나 하다가 다른데를 갈까 하다가 시간이 애매해져서 뭐하지하는데 이번여행에서 오면 제일 하고 싶었던 센트럴파크에 누워있기를 하기로 했다 센트럴파크에서 비치타올을 깔고 따신 햇살을받으며 에쁘게 태우는게 이번여행의 꿈이였는데 그런데 풀밭이 문을 닫았다..... 59가 콜롬버스 서클쪽으로 쭈욱 들어가면 쉽매도우 라는 풀밭이 나오는데 그곳이 동물들도 금지이고 풀밭관리가 깨끗하게 잘되어있고 뷰도 좋은데.... 가는날이 장날.... pesticide... 즉 살충제 농약을 뿌려놔서 잠겨있었다.... 정말 앞에서 비치타올들고 울뻔했다 결국 오다가 괜찮아보이던 풀밭에 그냥 눕자해서 누워서 밍기적거리기는했지만 아쉬웠다 흑 더보기
아기자기 신기한 커피집 Hi collar ​​​​​​​​​ 커리야 바로 옆에 위치한 까페 알고보니 점심 밥메뉴도 있었다 그래서 여기서 오무라이스먹어볼껄 하고 아쉬워했다 저 코퍼컵에들어있는 커피사진을 보고 에뻐보여서 여기너무 가보고싶다해서 가보았는데 저 컵에 주는 커피는 콜드브류였다 블루바틀 콜드브류 커피맛과 비슷해서 괜찮았다 자리는 일렬로 쭈욱 앉는 bar같은 형식이였는데 앞에 커피들과 잔들을 장식해놔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앞에 장식장에 있는 것들중에 저 실험관커피 즉 사이폰 커피가 너무 궁금했는데 옆에 앉은 사람들이 시켜서 앞에서 구경할수있었다 밑에 물을 넣고 끓이고 위에다가 커피를 갈아서 넣은후 끓이면 물이 위로마구마구 올라와서 끓으면 좀 휘저어주다가 불을 빼면 위에있던 커피가 밑으로 다시 내려오는데 그걸 마시는게 사이펀 커피였다 신기.. 더보기
저렴한 맛집 curry ya ​​​​​​​​​ 이스트빌리지 센막 재팬타운에 위치한 커리야 나름 저렴한 맛집이다 평일 점심시간에갔더니 사람이 아무도없어서 문연거맞나했다 그런데 앉아서 시키고나니 사람들이 갑자기 마구 들어와서 자리가 거의 찼다 나는 가츠커리를 시키고 15불 친구는 햄버거 커리을 시켰는데 13불 시키고나니 다른사람이 baked된 커리을 시켰는데 훨씬 맛있어보였다 하지만 그건 4.5불을 더내야했다 다음엔 나도 구워진 커리를 도전해봐야겠다 cash only! 더보기
관광객 필수코스 Bookmarc ​​​ ​​​​​​​​ 관광객의 필수코스 성지같은곳 북마크 마크제이콥스 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 매장이 몰려있다 이제 마크바이는 없어져서 아쉽지만 아직 북마크에는 악세사리들이 팔더이다 핸드폰케이스를 장만하고싶었지만 아이폰 식스용만있고 식스플러스용은없었다 몇가지 50프로 세일하길래 열쇠고리몇개를 집었다 룸메이트들도나눠줘야지 후훗 캔버스백과 클러치 몇개에 흔들리다가 겨우 뿌리치고는 나왔다 들어가면 나도모르게 관광객이되는 신기한 곳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