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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Saint Frank Coffee (Russian Hill) 친구가 한국가기전 부모님선물로 원두를 사는데 여기가 좋다며 추천해줘서 찾아가 보았다. 주말이라 가족끼리 친구들끼리 도란도란 대화나누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얀타일에 나무들 인테리어 완전깔끔하시다 거기다가 높은 천장 완전 내취향이다. 2층에도 자리가있었다. 컴퓨터가지고와서 하는사람들도있던데 집에서좀 멀지만 날씨좋은날 한두번 가면 좋을 까페다. 더보기
Sightglass (Soma) 오랫만에 어기적어기적 기어나와서 커피한잔 Sightglass 소마쪽에 위치해있다. 찾아보니 사잇글래스 커피점이 여러군데있는데 그래도 여기가 제일 좋다 크고 직접 로스팅하고 천장도높고 창문도 크고 2층도있고 해도잘들고 초록색가방...에뿌다 카드들이 이제슬슬 칩있는걸로 바뀌니 기계들이 긁는게 아니라 이렇게 꼽는걸로 점점 바뀌고 있다. 보안이 정말 더 잘되는걸까 제발 그랬으면- 한챕터를 읽어보자는 심정으로 들고나와서 슬렁슬렁 읽었다. 창밖에 커피사러간 주인기다리던 멍멍이 책을 읽는데 이게 내상태에 따라서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른 것같다. 예전에 읽을땐 시큰둥했던게 이번엔 읽으면서 혼자 오오오 거리면서 사진을 찍고 기록하고 이게 방학의 여유인가 하하핳하하하하 [HCD] 이렇게 막찍어올리다가 저작권걸리려나 [Aff.. 더보기
Sightglass (Mission) Sightglass가 Soma지역에만 있는줄알았는데 밥먹고 근처에서 커피마시려 찾아보니 Mission에도 있었다. 좀더 깔끔하고 아기자기하고 아 역시 여기 커피는 너무 맛나다 밥먹고 양이안차서 빵도 하나 사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더보기
heart coffee 마지막날 아침 비행기 타러가기전 이미 포틀랜드를 여행했던 친구가 진짜 제일 맛있는 커피집이라고 꼭 가보라해서 캐리어를 끌고 부랴부랴 가보았다. 아침마다 흐린날씨 포틀랜드나 시애틀이나 가을 겨울엔 여행하면 안될것같다 내내 비가오니 여행하기엔 적합하지 않은 날씨랄까 진짜 커피가 고소하고 부드럽고 아 여길 왜 이제왔지 하면서 나는 컴퓨터를 펴서 과제를 했다 그리고 빵도 시켰는데 저건...대실망 피클을 싫어한느데 안에 피클과 치즈밖에없었다 제대로 보고 시킬껄 너무 슬펐다. 조금 앉아있어보니 언제흐렸냐는듯이 쨍하게 해가 뜨기 시작했다 그리고 꽉 차는 자리들 나는이제 공항으로...흑... 트레인을 기다리며 지상으로 다니는 열차 내부 가는날이 제일 날씨가 좋다니 굴욕적이다 그리고 역시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미국 국.. 더보기
바리스타까페, Barista cafe 해도지도 비도오니 슬슬 쌀쌀해져서 들어가봤던 까페 Barista 귀여운 컵로고와 달리 창문엔 다른 폰트로 되어있다 이것저것 커피종류가 많길래 한장 찍어보았다 이건 메뉴보다 저 이파리같은 쵸코렛이 신기해서 찍어보았다. 내부는 꽤나 코지하심 뜨듯한 블랙 아메리카노 한잔마시며 몸을 녹여주셨다. 커피맛은 쏘쏘 길거리에서 발견한 표지판 길중간에 레일이 있어서 자전거타는 사람 조심하라고 만든 표지판인것 같은데 샌프란시스코도 이 표지판이 필요하다 마켓스트릿에 레일로드가 있는데 저렇게 표지판대로 걸려서 제대로 크게 넘어진적이있기 때문이다. 아 그 기억에 급 흥분해서 띄어쓰기 안하고 막써 버렸네 여튼 이렇게 여행 마지막날 밤이 되었다. 더보기
또 다른 스텀타운 커피점, stumptown coffee 또 다른 스텀타운 커피점 이곳은 에이스호텔에 있는 지점과 다른 매력이 있달까 자리도 넓직하니 많고 좋고 잔잔한 페인팅들이 걸려있다. 이곳에 간이유는 과제를 하기위해서 내가 여기까지 랩탑을 이고와서 과제를 해야한다니 하하하하 그래서 컴퓨터를 하면서 관광객아닌척 현지인인척 놀이를 좀해보았다 다 재미난 추억이 되겠지 더보기
Mud cafe ​​​​​​​​​ 뉴욕에 돌아다니는 주황색 Mud truck의 까페 플랫아이언이나 아스터플레이스 근처에 자주 출몰했었는데 추운겨울이면 그냥못지나가고 따듯한 라떼를 꼭하나씩 사먹었었다 이곳 까페가 이스트빌리지에 있다는 것만알고 지나가다 보기만하고 죄그맣네 하고 안들어와봤었는데 오늘은 밥먹고 나왔는데 너무더워서 제일가까운 까페를 찾다가 작던말건 그냥 들어갔다 그런데 왠걸 완전 길쭉하기 들어가서 끝에는 테라스 자리에 천장을 유리로 막아놔서 자리가 꽤나 많았다 바깥자리에 앉아보려했으니 유리창에도 소용없는 숨막힘에 실내자리로 옮겼다 점심시간엔 주로 밥먹는 사람이 많았다 샌드위치 등등 그런데 실내자리에 앉으니 음식하는 곳이 안에있는지 계란 냄새 베이컨 냄새에 계속 킁킁거렸다 아포가토를 시켜서 흡입하고 결국 아이스아.. 더보기
VIVE LA TARTE 키쉬를 먹으러! Vive La Tarte 1164 Howard St, San Francisco, CA 94103 Quiche~ Quiche~ Quiche~ 사실 키쉬보다는 조각케익을 사러갔다 친구생일이라 급하게 조각 케익이라도 구입. 안에서 직접 구워낸다 멋져 이것저것 사고 박스에 담아주길래 플라스틱백이나 페이퍼백 없어? 했더니 없으시단다. 이를 어째 나 자전거 타고왔는데 가방없는데... 흐엉 했더니 자전거에 묶어주신다며 샌프란시스코 사람들 친절해 감동이야 가구들이 다 나무들로 깔끔하게 되어있다. 거의 끝날시간에 갔더니 사람이 별로 없었다. 여튼 자전거에 묶어준다해서 자전거끌고 샵안에 다시들어갔는데 페이퍼 백을 찾으셨단다 다행이다. 이것저것 빵과 케익과 키쉬를 판다 + 커피도 반대쪽에서 키쉬를 처음 접한.. 더보기
Farley's Coffee 옐프로 근처 새로운 까페를 찾아가볼까 하다가 찾은 곳 Farley's 1315 18th St, San Francisco, CA 94107 그런데 가는길에 자전거로는 차마 갈 수 없는 어마어마하게 높은 힐... 결국 자전거 끌고 걸어올라갔다. 까페앞에 대충 세워두고 낮에가니 사람들이 바글바글 구석 창가 소파 자리 건너편 건물 색이 알록달록 동화느낌이다 화장실 갔다 나오면서 찍은 사진 좋은 까페였다 언덕만 빼면 더보기
Elite Cafe 블루바틀 커피를 팔고 오디오 기기들도 전시 판매 하는 곳이다. 높은 천장 햇볕잘드는 유리창 거기다가 맛있는 커피까지 +저 초코크럼블 머핀은 나의 초코욕구를 잠재우는데 훌륭한 역할을 한다. 그리고 이거슨 모카 + 베이컨들어있는 빵 라떼아트해주세용 하면 해줌 그래서 고르라길래 '퍼그!!!' 안망가지게 한쪽볼만 홀짝 그렇게 턱쪽으로만 먹었더니 이모양이 되었다. 창가에 앉으면 이런풍경 내 자전거의 안전을 확인 할 수있다. 창가자리 참 좋은데 얼굴이 타들어가는 느낌이다. 그리고 이거시 실내의 오디오 판매 및 전시하는 공간 잘 안 열어둔다 - 이곳에 너무 자주가서 한번은 지갑을 안들고 나갔는데 그냥 커피를 주셨다 넌맨날오니까 다음에 내 하면서 폭풍 감동 쓰나미... 내 아지트다 이까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