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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 hill

바리스타까페, Barista cafe 해도지도 비도오니 슬슬 쌀쌀해져서 들어가봤던 까페 Barista 귀여운 컵로고와 달리 창문엔 다른 폰트로 되어있다 이것저것 커피종류가 많길래 한장 찍어보았다 이건 메뉴보다 저 이파리같은 쵸코렛이 신기해서 찍어보았다. 내부는 꽤나 코지하심 뜨듯한 블랙 아메리카노 한잔마시며 몸을 녹여주셨다. 커피맛은 쏘쏘 길거리에서 발견한 표지판 길중간에 레일이 있어서 자전거타는 사람 조심하라고 만든 표지판인것 같은데 샌프란시스코도 이 표지판이 필요하다 마켓스트릿에 레일로드가 있는데 저렇게 표지판대로 걸려서 제대로 크게 넘어진적이있기 때문이다. 아 그 기억에 급 흥분해서 띄어쓰기 안하고 막써 버렸네 여튼 이렇게 여행 마지막날 밤이 되었다. 더보기
진짜최고맛있던 블루스타도넛, Blue Star Donuts 진짜 아무생각없이 그렇게 맛있다니 한번 먹어나보자 하고 들어가 보았다 투박하게생긴 아저씨가 주문을 받아주심 열심히 옐프 앱으로 맛있다는 메뉴를 뒤져본후 라즈베리 버터밀크 하나 바질뭐시기 하나를 시켰다. 그런데 진짜 내인생 최고 맛있는 도넛이였다 아니 도넛이 왜안달아 이렇게 상콤하지 진짜 계속먹을 수 있을 것같은 느낌의 도넛이였다 감동적이다. 우리들어가기 전까지 사람이 별로없었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우르르 들어오더니 주문을 엄청하면서 바빠졌다 다먹고 나오는데 창가에 앉아있던 중후한 할아버님이 너무 멋있어서 몰래찍었다. 그리고 이것은 그 유명하다는 아이스크림 가게 와플을 바로 만들어서 소금섞인 아이스크림을 판다는데 종류는 많이없지만 줄도 엄청스고 맛있다했다 그런데 추워서 안먹음 저기 지나갈때 와플콘 굽는 냄새.. 더보기
예쁜 가죽샵, Will 유니언에도 있는 샵이였다 그런데 이곳에 위치한게 본점같은 느낌이였지만 잘은 모르겠다. 들어가자마자 가죽냄새가 촤악 하고 밀려온다. 뭔가 동대문 남대문에 있을 것같은 가죽가방느낌이랄까 가방보다 이런 소소한 제품들이 더 눈에 들어왔다. 뒷쪽 테라스에 까페 자리가 마련되어있었는데 구경만 사진만 찍었다. 더보기
소소한 예쁜 가게, Tender loving empire 이 곳은 지나치는데 뭔가 범상치 않은 오오라가 뿜어나오는 느낌이 뭐지 싶어서 친구에게 먼저 들어가서 구경해보자고 제안한 곳이였다. 소소하고 예쁜 아기자기한 이런저런 소품들을 파는 곳이였다. 신기해서 괜히 하나둘 툭툭건드려보고 만져보고 난 그렇게 아무것도 사지않고 구경만하는 진상손님이 되었다...하하 그리고 이곳은 덤으로 친구가 예쁘다 해서 구경간 곳인데 내가 야 여기 체인이잖아 라고 알려주었다. paper source 라는 가게였다. 이것저것 종이류 제품들을 판다 편지, 카드, 달력 등등 달력에 혹했다가 벌써 2015년의 반이나 지났으니 2016년까지 참아보자 하고 내려두었다. 더보기
포틀랜드의 가로수길이라는 놉힐 Nob Hill Nob Hill 친구가 포틀랜드의 가로수길같은 곳이라해서 구경을 가보았다 버스타고가서 내리자마자 비가 추적추적 오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거리에 단풍이너무예뻐서 계속 사진을 찍어댔다. 소소한 가게들이 많아서 구경하는데 재밌었다. 그런데 점점 유명해지면서 프랜차이즈한테 밀리는 느낌이랄까 이 포스팅엔 놉힐 거리 사진만 샵들은 따로 포스팅을 하는 걸로 후훗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