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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 Portland

포틀랜드는 공항카펫이 유명하다

드디어 기대하고 고대하던 


가고싶다 노래를 부드런 포.틀.랜.드!!!


-


United Airlines를 타고 갔다





각 비행사마다 게이트가 완전 다르다


아침일찍 뱅기라서 가서 기다리다보니 해가뜨더라






Virgin America의  Safety Video에 대항해서 


새로 만드신것같은 비디오








샌프란시스코에서 포틀랜드까지


예상 두시간이였는데


한시간 40분 걸렸다.



도착해서 택시를 탈까 하고 Lyft앱을 열어봤는데


할로윈이라 택시대신 좀비가 걸어다니고 있었다.


그런데 친구가 트레인타고 오는게 더 낫대서 결국 트레인타러 고




포틀랜드는


오레곤 주




그리고 이것이 유명하다는 포틀랜드 카펫


이 직선 적인게 오리지날


밑의 곡선적인데 지금 바뀌고 있는 새로운 디자인이라고 한다.





저 카펫이 1990년대에 디자인된건데


공항 타워에서 저녁에 내려다보는 포틀랜드의 모습으로 디자인 한 것이라는데


그때치고는 굉장히 세련된 디자인이였나보다


그래서 포틀랜드 공항에가면 저렇게 카펫에 발이랑 사진찍는게 법칙아닌 법칙이랄까




포틀랜드의 공항은 PDX




이곳 공항에는 펜들턴도있당...



트레인타러가닥 인포메이션 센터가있길래 


우왕하고 보는데


죄다 공짜야 하길래 이거저러 열심히 집어왔다




근데 90퍼가 하이킹 캠핑 





비가오더라 


그래 여행내내 비온다고 했다


시애틀과 날씨가 비슷한다보다


가을 겨울 내내 비온다는데


여긴이제 비오기 시작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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