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 다이어리

비누만들러 오클랜드




오클랜드 처음 가봤다.


이유는 비누만들러!







나는 만들어서 가져와서 바로 쓰는 그런걸 상상했는데


이 castile 비누는 굳히는데 몇달이 걸린단다.


그래서 가르쳐준후에


샘플 몇개 나눠주심...


이클래스 뭔가 얻어가는게 없는 느낌이라 죄금 실망했다






샵 뒷 마당에서 클래스를 진행했는데


뭐 여기 지금 가뭄이라 비올 일이 없어서


클래스 취소될 걱정은 없을 것 같다.





Neighbor 라는 샵이다.


4200 Piedmont Ave, Oakland, CA 94611


iloveneighbor.com



매주 다양한 DIY클래스 이벤트를 한다.


웹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알수있다.







소소한 예쁜 것들을 많이판다.


Marvis치약도 팔고


Belloq 티도 판다. 


우왕




이날 날씨는 좀 흐렸지만


오클랜드 무섭다더니 하나도 안무섭네


소소하고 구경할것 많은 아기자기한 동네 였다.



근데 바트(트레인, 지하철)타고 넘어가면 40-50분 걸려서


자주가기는 힘들것 같다. 흑.





'2015 > 다이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흐린날 산책  (0) 2015.08.23
Golden Gate Bay Cruise  (0) 2015.08.21
UX 디자인 책 쇼핑  (1) 2015.08.19
자수를 배우자!  (0) 2015.08.19
샌프란시스코 4도 지진  (0) 2015.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