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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어마어마한 Powell's Books 처음엔 유명하다해서 구경을 가보았다 저게 얘네 문구라는데 킵 포틀랜드 위얼드 돌아다니다가 길잃을뻔했다 뉴욕에있는 스트랜드 북스토어랑은 비교가 안된다. 저 the power of habit 책 갖고싶었는데 안싸더라..흐엉 그리고 두번째는 화장실을 방문한러 갔다가 친구를 기다리며 다시 돌아다녔다. 근데 맨 위층에 어마어마한 곳을 발견 레어 북 룸 데이빗보위 싸인판 책 이런거 막 어마어마 마블 히어로 만화도 책으로 엄청크게 있던데 핳.. 혼자 우와우와남발하며 스르륵보는데 가격이 어마어마했다. 이건 거대한책 한국책도 있었다 발견하고 신기해했다 이건 쿠퍼유니언갔을때 뉴욕시 지하철 디자인했던거 보여줬었는데 그 것들을 스캔해서 만든 책이였다 흐엉 이사람들 이름으로 내셔널 파크가 있던데 난 그냥 여기저기다니며 등산로 .. 더보기
윌리엄스버그 시간떼우기좋은 서점 ​​​​​​​​​ 윌리엄스버그에서 약속이있는데 시간이 남았다면 또는 친구가 늦는다면 가서 책보기 좋은 서점이다 왠만한 잡지들이 다있어서 한번 후루룩 훑어보면 시간이 금방간다 그옆엔 미술 관련 책들이 있고 가운데엔 소설 들어가면 문구류와 애들 책도팔고 아기자기하게 아직 살아있는 서점이다 근데 이름이 너무 어려워서 주소로 찾아오라고하는데 이름이 spoonbill &sugartown bookseller... 주소가 bedford ave, N4-N5 st 사이! 처음엔 친구가안와서 왜이리안와 짜증내다가 책보고있다가 친구가오면 왜벌써왔어 나 책 더보고싶은데가 되어버리는 서점이다 더보기
[Sale] Chronicle Books 페이스북 이벤트들을 구경하다가 알게 되었다. Chronicle Books Summer Warehouse Sale Aug 5 - 7, 2015 아트관련북을 파는 서점 읽을 거리를 원했는데 세일에는 요리책과 아가들 책이 한가득이였다. 그래서 그냥 친구들에게 선물할 엽서들을 잔뜩 샀다. 세일이라는말에 현혹되어 자꾸 쇼핑하면안되는데 뭔가 사야할것같은 기분이 드는게 참 문제다. 날씨가 참 좋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