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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트레인

칼트레인타고 팔로알토 친구만나러 칼트레인 타고 팔로알토로 그런데 이번 이날 중간에 공사해서 버스로 한번 갈아타야한단다 트레인시간을 기다리며 칼트레인스테이션안에 날아다니는 비둘기들과 함께 남부에서 출퇴근하는 용인 칼트레인 안에 자전거 세우는데도 잘되어있다 맨처음 칼트레인 탔을때 2층 기차라고 여행가는느낌 난다고 좋아했는데 이젠 벌써 시큰둥 오랜만에 가지고 나온 아이팟 터치와 함께 도착해서 크레페를 브런치로 먹고 멍때리고 날씨 구경도 좀해주고 빠리바게트에서 단팥빵도 샀다 팔로알토엔 스탠포드대학 캠퍼스가 있어서 번화가에 먹을거며 쇼핑할데가 많아서 좋다 빠리바게트라니.. 행복했다. 더보기
무시무시한 Caltrain 익스프레스 칼트레인을 타고 산호세를 가던 길이였다. 1시간 이면 도착할 산호세 그런데 한 십분가더니 터널 안에서 정전이 되었다. 테크니컬 프라블럼이라며 기다려 곧 고치러올거야 하더니 한시간동안 스턱.. 으악 친절도해라 칼트레인 트위터 아주그냥 때려주고싶다 고쳤다면서 움직이더니 그냥 다음 스탑에서 내리래 그래서 사람들 우르르르 문제는 익스프레스 타던사람들을 로컬 스탑에 내려줌.. 로컬 트레인 타면 세네시간걸리는데...어떻게 이럴수가.. 2층 기차가 가득찼다 서있는 사람들로... 그냥 마음을 비우고 천천히 로컬 칼트레인을타고 창밖을 구경했다 스탠포드 대학교를 지나가는데 스탠포드 셔틀 버스가 슝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오랜만에 가는데 나에게 이런 시련을 준 칼트레인에게 감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