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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SF

Hog island oyster


이곳은 내가 처음으로 오이스터에 눈을 뜨게 한 곳으로써...

페리빌딩에 위치해있는데

바로앞에 바다가 보이는 어마어마한 레스토랑이다.





크램챠우더 숩



더즌(12) 오이스터



사진에 빵이 계속있는 이유는

빵을 계속먹고 계속 주었기 때문이다


페리빌딩안에 ACME라는 빵가게가있는데 거기가 바게트가 진짜 끝내준다


근데 이 레스토랑 식전빵이 그곳꺼라는걸 직원이 그 봉다리에서 빵을 쏟아내는걸 보고 알게 되었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먹음

열심히 빵으로 배채우고


오이스터는 에피타이져가 되었다.









먹고나서 페리빌딩안에 블루바틀 커피도 있어서 한잔할랬는데 

일요일이라 문을 일찍닫아서 실패


그래서 근처를 터벅터벅걷는데


이날 해지는게 너무 예뻤다. 

핑쿠빛




아름다운 밤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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