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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SF

Cafe La Vie


요즘 매일 가던 까페에 진심 자리가 하나도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건너편 까페로 가보았다.





창문을 통째로 열어놨는데 분위기가 꽤 괜찮았다.


이날 날씨가 좀 추웠던것만 빼면 좋았는데


그리고 커피가 내취향이 아닌것도 빼면 좋았다.


그리고 빵전시대에 파리가 날아다니지만 않았으면 좋았을 것같다.




그래 까페분위기는 무슨 빠리마냥 죄다 밖에 앉아서 수다떨고 이런데


다신갈것같진않았다






헤이스벨리


몽글몽글 나무 (내맘대로 명칭정함)


 이동네 너무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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