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b Hill
친구가 포틀랜드의 가로수길같은 곳이라해서 구경을 가보았다
버스타고가서 내리자마자 비가 추적추적 오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거리에 단풍이너무예뻐서
계속 사진을 찍어댔다.
소소한 가게들이 많아서 구경하는데 재밌었다.
그런데 점점 유명해지면서
프랜차이즈한테 밀리는 느낌이랄까
이 포스팅엔 놉힐 거리 사진만
샵들은 따로 포스팅을 하는 걸로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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