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지나치는데 뭔가 범상치 않은 오오라가 뿜어나오는 느낌이 뭐지 싶어서
친구에게 먼저 들어가서 구경해보자고 제안한 곳이였다.
소소하고 예쁜 아기자기한 이런저런 소품들을 파는 곳이였다.
신기해서 괜히 하나둘 툭툭건드려보고 만져보고
난 그렇게 아무것도 사지않고 구경만하는 진상손님이 되었다...하하
그리고 이곳은 덤으로 친구가 예쁘다 해서 구경간 곳인데
내가 야 여기 체인이잖아 라고 알려주었다.
paper source 라는 가게였다.
이것저것 종이류 제품들을 판다
편지, 카드, 달력 등등
달력에 혹했다가
벌써 2015년의 반이나 지났으니
2016년까지 참아보자 하고 내려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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