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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다이어리

KENZO X H&M 매년있는 H&M의 콜라보레이션올해는 KENZO이게 11.3목요일에 오픈이였는데 그런것도 모르고 친구가 인스타에 올린사진보고일요일에 부랴부랴 구경을 가보았다. 샌푸란사람다됐어 패션에 관심이 없어지나봐 점점 휴 근데 가서 이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 호피호피호랑이 기운이 솟아남 난리나셨음그나마 튀어도 무난한 양말들을 집어옴 그냥 쇼핑백같이생겨가지고는가죽이라서 백불넘게파는데이게 가방이야 똥이야그러고 사진만 찍어드림 전에 이자벨마랑이랑 할때는사면 무조건 캔버스백에 줘서 유용하고 좋았는데..휴 그와중에 열쇠고리발견하고 집어옴미국에선 열쇠를 들고다니니까 키링이 유용하다 웹사이트를보니 예쁜 스웻셔츠랑 파우치도 많던데다털렸는지 매장엔 없었다. 흙흙 쇼핑백이 제일 예쁜듯 모자들도 귀여웠는데 큰 사이즈 밖에 안 남아서 못샀다... 더보기
가습기와 공기청정기 쇼핑! 무지에서 사온 아로마 디퓨져들 죄다 작동이안된다 그냥 예쁜 조명이 되어버렸다 너무 열받아서 바로 가습기를 사러 target에 갔다. 20-30불 생각했는데 너무 비쌌다 베드베스비욘드나 베스트바이를 갔어야 했나 하다가 그곳들은 너무 멀리있어서 그냥 사자고 혼자 타협 그나마 그중에 싼것 휴대용 가습기라길래 작지만 혹해서 샀다 진짜 작다 그냥 물통에 저거만 꼽아 두면 되는 건데 2-3시간정도 가는 것 같다. 잘때 키고자면 딱인 듯 가습기없으면 아침에 일어날때 목이 좀 아팠는데 이제좀 괜찮은것 같다. 그다음 가습기 찾다가 발견한 공 기 청 정 기 !!!!!!!!! 필터가격도 나쁘지 않았다 하나에 19.39 두개에 33.99 샌프란시스코자체는 너무나 공기가 좋지만 내방은 (친구말에 따르면) 수위실 같이 생긴 구조.. 더보기
Yelp회사에서 이벤트 Designers + Geeks 라는 모임?그룹? 에서 진행하던 이벤트 @ Yelp 회사! http://www.designersandgeeks.com 6:30PM 입장하시자마자 주욱 들어가구요 샐러드와 여러가지맛의 핏자를 집어먹습니다 플러스. 생맥주 기본 너무 행복한것 샐러드에서 호두를 얌체같이 잔뜩집어왔다 열심히 먹고 친구와 수다 7:30PM 스피치를 들으러 자리를 옮깁니다. 스피커는 영국사람이여서 억양 듣는 재미가 있었다. 말하는 것도 재미나셨다. 같은 아이디어 다른회사 비슷한 컬러 비슷한 웹사이트구조 - 샌프란시스코에는 스타트업들이 참많은데 이중에 살아남으면 애플 구글 페이스북같은 대기업이 되는 것이겠지. + 입구에서 나눠주던 옐프로고 박힌 아이템들 립밤, 스티커, 메모패드, 연결선들 공짜는 언제나.. 더보기
정가주고 쇼핑하면 바보된다. 진짜 미국에서 정가주고 쇼핑하면 바보된다 너무나 세일을 많이 하기 때문에 특히 연말엔 세일하고 또 거기다가 세일을 더하기때문에 참다가 연말에 쇼핑하는게 답이다 처음으로 몰에있는 아베다에 들러보았다. 이 기계로 내 두피상태를 사진찍어주고 그걸로 내게 맞는 라인을 추천해주신다 열심히 사용법을 적어주셨다. 그리고 티도 주심 뭐가 맞을지 모르니 우선 여행용사이즈로 트라이해본 후 나중에 사기로 근데 웹사이트에선 사면 샘플준다는데 안주길래 물어봤더니 그제 줬다 역시 비교하고 묻고 따져야 제대로 준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메이드웰 내가 찜해뒀던 셔츠가 세일한다길래 가보았는데 세일가격이 안붙어있길래 이거 세일이지?하고 물어봤더니 세일가격안붙어있으면 아니라길래 웹사이트엔 세일인데? 했더니 그제서야 레지스터가서 물어보란.. 더보기
샌프란시스코 사람들은 너무 착한것 같다. 자전거를 밖에 세우고 까페에 들렀다 나왔는데 갑자기 체인이 빠졌다 그래서 근처에 찾아서 부랴부랴 문닫기전에 갔다. 그런데 No Charge라며 그냥 고쳐주었다 체인끼우는건 그냥 껌인건가 너무 좋아서 방글방글 웃으며 해피뉴이어 하고 나왔다. 마켓 스트릿에 위치란 허클베리 자전거가게 샌프란시스코 사람들은 너무 착한 것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