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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다이어리

KENZO X H&M


매년있는 H&M의 콜라보레이션

올해는 KENZO

이게 11.3목요일에 오픈이였는데


그런것도 모르고 친구가 인스타에 올린사진보고

일요일에 부랴부랴 구경을 가보았다.


샌푸란사람다됐어 

패션에 관심이 없어지나봐 점점 휴




근데 가서 이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


호피호피

호랑이 기운이 솟아남




난리나셨음

그나마 튀어도 무난한 양말들을 집어옴




그냥 쇼핑백같이생겨가지고는

가죽이라서 백불넘게파는데

이게 가방이야 똥이야

그러고 사진만 찍어드림


전에 이자벨마랑이랑 할때는

사면 무조건 캔버스백에 줘서 유용하고 좋았는데..휴



그와중에  열쇠고리발견하고 집어옴

미국에선 열쇠를 들고다니니까 키링이 유용하다


웹사이트를보니 예쁜 스웻셔츠랑 파우치도 많던데

다털렸는지 매장엔 없었다. 

흙흙




쇼핑백이 제일 예쁜듯


모자들도 귀여웠는데 큰 사이즈 밖에 안 남아서 못샀다.




그래도 좋은 구경이였어요

내년에도 잘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