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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 Korea

Bover Lounge


명동쪽에 위치한 보버라운지 라는 곳을 가보았다


브런치나 에프터눈티로 유명하다는데


너무 애매한시간에 가서 그냥 디저트만 먹었다.



아는언니를 기다리며 주변을 서성서성



그러다가 저멀리 남산타워가 보여서 또 그리로가서 서성서성


다음에 한국가면 남산타워나 올라가봐야지 오랜만에



드디어 만나서 들어갔다



내부가뭔가 뉴욕에 플라자호텔 1층에 에프터눈티팔던 레스토랑같은 분위기가 든달까

되게 회사스러운 건물안에 뜬금없이 있어서 놀랬다.



높은건 얼그레이 케익

노란건 치즈케익


얼그레이케익이 괜찮았다

뭔가 막 달지도않고 느끼하지도 않은게

쉬폰케익이라 팍팍 퍼먹기 좋았다


그릇색과 저 보버 써있는 분홍색에 

저 대리석이 뭔가 요즘 트렌드스러운 색조화 같았다 하하


근데 너무 멀어서 다시는 못갈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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