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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Gentle Moster @가로수길 가로수길 지나가다가 젠틀몬스터가 또있길래 그냥 들어가보았다. 이곳도 일층엔 전시 허연데 시뻘건게 있어서 사진찍으면 매우 잘나온다 생고기같은 컨셉같은데빨간덩어리가 무슨 불량식품 껌같이 생겼다 이층이 뭔가 사진찍기에 매우 좋았다. 보다가 하나구입이사진 아래쪽에있는 것처럼 핑크투명테에 반미러렌즈인데내가산건 저거보다 좀더 둥근 쉐입시원해보이고 동양인에게 딱 맞는 사이즈라 너무 좋았다. 직원에게 원하는걸 말하면 뭐라뭐라 해줘서위에올라가서 카운터에 말하면 물건을 싸주신다 패키지가 어마어마했는데 사진좀 찍어둘껄 샀더니 음료쿠폰을 주셨다 그래서 한층더 올라가서 까페 라운지? 같은곳에서 친구와 음료두개를 시키곤 딩굴딩굴하다가 나왔다 지하엔 안경들이 침대위에 마구마구 놓여져있었다.안경들도 너무 예뻣지만난이미 선글라스를 샀.. 더보기
Gentle Monster @홍대 젠틀몬스터, 요즘 제일 핫한 브랜드 인 것 같다. 건물을 아주그냥 시원하게 멋들어지게 부셨다 허허 1층엔 작품전시뭔가 식탁컨셉이 시카고 작품스럽다 2층가운데엔 이런 스컵쳐와 주변에 선글라스들이 전시되어 있는데정신놓고 써보느라고 사진이 별로없다. 이게 제일 마음에 들었는데 이색깔말고 다른색깔을 물어보니재고가 없단다...장사 잘되는구나..하... 밑에층엔 안경들만 이렇게 전시각층마다 다른컨셉인데뭔가 갤러리구경다니는 기분이였다. 거울들이 중간중간 시원하게 있어서 써보고 착용샷보기도 좋고 사진찍기도 좋고지점마다 다 다르다던데 온지점을 다구경해보고 싶었다. 더보기
재미난 문구류샵 Object 오랜만에 홍대에 가서 친구따라 구경간 곳Object 하나하나 구경하다보면 정신놓고 하루종일 있을 수 있을듯 맨윗층엔 모나미 팝업스토어가 있었다 잠시있는건지 계속 있는건지는 모르겠다 종이마냥 구부려놓은 판이 멋스러웠다전시도 하나하나 디테일 하게 해둔게 엄청 신경썼구나 싶었다. 하나사면 글귀도 새겨준다모나미가 뭔가 고급화되서 너무 좋았다.제일 우리나라스러운 펜이 촌스러움을 벗고 멋들어지게 철든 느낌이랄까-홍대가면 뭐하지 했는데친구따라 재미난 구경이였다. 더보기
Bover Lounge 명동쪽에 위치한 보버라운지 라는 곳을 가보았다 브런치나 에프터눈티로 유명하다는데 너무 애매한시간에 가서 그냥 디저트만 먹었다. 아는언니를 기다리며 주변을 서성서성 그러다가 저멀리 남산타워가 보여서 또 그리로가서 서성서성 다음에 한국가면 남산타워나 올라가봐야지 오랜만에 드디어 만나서 들어갔다 내부가뭔가 뉴욕에 플라자호텔 1층에 에프터눈티팔던 레스토랑같은 분위기가 든달까되게 회사스러운 건물안에 뜬금없이 있어서 놀랬다. 높은건 얼그레이 케익노란건 치즈케익 얼그레이케익이 괜찮았다뭔가 막 달지도않고 느끼하지도 않은게쉬폰케익이라 팍팍 퍼먹기 좋았다 그릇색과 저 보버 써있는 분홍색에 저 대리석이 뭔가 요즘 트렌드스러운 색조화 같았다 하하 근데 너무 멀어서 다시는 못갈거같다.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