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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킹

DANNER BOOTS FACTORY OUTLET 차렌트후 등산을 가자 하다가 그럼 부츠를 먼저 사러가자했는데 저멀리 대너 부츠 아울렛이 있었다 그래서 고 이런 말짱한 것들은 정가로 판매한다 그리고 이렇게 박스잔뜩 쌓여있는 곳이 세일 제품들 영화 wild에 나왔던 빨강줄 아이를 가지고 싶었으나 사이즈가 없어서 그냥 5사이즈로 찾아서 이거저거 뒤지다가 까만 아이를 구입했다 가격이 반값!! 행복했다.. 옆엔 천으로 되어있어서 통가죽아이들보다는 가볍지만 굽이 꽤 되는 덕분에 무게도 꽤나가신다 저신발의 기본 줄은 검은색이였으나 신발끈 이것저것 팔길래 초록에 색깔 섞인 아이도 구입해주었다. 그리고 반대쪽 코너는 신발 수선하는 곳 밑굽갈아주고 그런 곳인 것 같았다 옆에서 쇼핑하던 할머니가 오시더니 어제봤던 자기사이즈 신발이 팔렸다며 슬퍼하시다가 어릴때 여기꺼 부츠.. 더보기
유니언웨이에 대너부츠 구경! 하핳핳하하하 드디어 대너부츠 구경하러!!! 이 나무건물 안에가 유니언 웨이라는데 이곳에 대너 매장이..두근두근했다 저 아저씨 있는데는 남자꺼고 요 통나무에 있는게 여자꺼 아 역시 영화 wild에 나왔던 빨강끈 하이킹부츠가 제일에쁘다 근데 직접신어보니 진짜 무섭다 가죽덩이라서 그래서 천이랑 같이 만들어진게 있는데 그게 진짜 하이킹하기엔 신기 좋다했다. 그래 영화에서 리즈위더스푼이 저걸 신고 PCT횡단은 그냥 협찬이였던거야 저게 하나에 360불인데 PCT횡단에 등산화 세네개가 필요하다는데 무리... 부츠말고도 이것저것 소품들도 많이 팔았다 책과 함께 전시해놓는 것도 부족해서 아예밖에 크게 써두심 아 역시 신어보니 빨강끈아이가 제일예뻤다. 아무리 택스가 없어도 한번에 지르기엔 무리라고 생각해서 열ㅇ심히 신어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