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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fornia

[Meetup] 멘토링 CASCADE SF 스타트업들이 시작되는 샌프란시스코, 그래서 사람들이 활기가 넘치는 것 같다. 오늘 밋업에서 찾은 CASCADE SF 멘토링 세션에 가보았다. 티켓값은 20 불정도 파이낸셜 디스트릭트쪽에 Trurila 라는 회사에서 진행되었다. 아파트 소개해주는 부동산 회사랄까 그런데도 이렇게 삐까번쩍하다니 좋으다. 현재 일하고있는 UX 디자이너들에게 20분동안 멘토링을 들을 수 있었다. 한사람밖에 선택할 수 없는 제한이 있었지만 나중에 남는 시간이 있는 멘토가 있어서 두명에게 멘토링을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나서 간단한 프리젠 테이션 be myself 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시다가 구글에 자기이름을 쳐보세요하는데 쳐보고나서 웃음이 나왔다. 내 포트폴리오사이트, 비핸스, 페이스북, 등등 쫙 나열되는데 무서운 세상이로다. .. 더보기
Reveille Coffee Co 푸디그룹 미팅이 6시 반이였는데 여섯시에 도착해버렸다. 어쪄지 하는데 바로옆에 이런 에쁜 까페가! 연하늘 연핑크색, 로고가 눈에 익는데 어디서봤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저 윗사진은 로고에 초점 이 사진은 실내에 초점 나무로 따스한 분위기의 실내 컴퓨터 들고와서 오랫동안 있어도 눈치 안보일 것같은 느낌의 까페다! 자전거타고 한참달려왔더니 너무더워서 야외자리에 앉았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단숨에 흡입 내 곧 다시 들르리라. 더보기
Poesia, Italian Restaurant, Castro 이탤리안 레스토랑!!맛있는 파스타를 기대하며 신청했다. 'Poesia' 4072 18th St, San Francisco, CA 94114 한쪽벽면에 프로젝터로 이상한 영상을 틀어준다 오래된 코믹 영화같은느낌인데 소리도 안나오고 뭔지는 모르겠다 에~피~ 생고기가 말려진 신기한 에~피~ 조개관자인가 했는데 떡같았던 에피타이져 이래보여도이게 제일 맛있었다. 먹물 파스타!!! 먹물 파스타 옆에는 양고기 토마토 소스 파스타 어머 바질 페스토 파스타도 있었는데 사진이 없다....이럴수가 파스타를 다먹은 후 디저트가 나올 줄 알고 단 것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메인이 나왔다. 치킨과 생선 생선살이 입에서 녹는다 감자도 완전 맛있다 거의 내가 다 집어먹은듯... 드.디.어. 디저트!!!!! 컵 티라미슈 너무 에쁘다. 쵸.. 더보기
요가트리 샌프란시스코는 추워서 반팔 반바지입을일이 없으니 내살들이 전혀 긴장하지않고 내몸은 먹을 것을 쉴새없이 원하고 나는 계속 주방에서 서성거리고... 운동을 해야겠다 싶어서 요가 샌프란시스코를 쳐보니 Yogatree가 나왔다. 여러지점중에 Potrero hill지점으로 가는길 다행히 요가트리는 저 힐까지 올라가진 않는다. 아이고 예쁘게 잘찍혔다. 처음엔 20불에 2주안에 3번 트라이얼 하는 걸 해본후 한달권을 샀다 룸은 큰룸과 작은룸 두곳이 있다. 이곳이 큰룸 요가 끝난 후 이곳엔 너무 다양한 타입의 요가가 있다 난 빈야사가 제일 잘 맞는 것같다. 얼굴이 녹아내리는 느낌이 드는게 엄청 열심히 한 느낌을 준달까 뭐니뭐니해도 이곳의 장점은 햇살이 잘드는 저 유리창들!! 보통 요가하는 곳들은 어두컴컴하게 하는 곳이.. 더보기
[Sale] Chronicle Books 페이스북 이벤트들을 구경하다가 알게 되었다. Chronicle Books Summer Warehouse Sale Aug 5 - 7, 2015 아트관련북을 파는 서점 읽을 거리를 원했는데 세일에는 요리책과 아가들 책이 한가득이였다. 그래서 그냥 친구들에게 선물할 엽서들을 잔뜩 샀다. 세일이라는말에 현혹되어 자꾸 쇼핑하면안되는데 뭔가 사야할것같은 기분이 드는게 참 문제다. 날씨가 참 좋았다. 더보기
무시무시한 Caltrain 익스프레스 칼트레인을 타고 산호세를 가던 길이였다. 1시간 이면 도착할 산호세 그런데 한 십분가더니 터널 안에서 정전이 되었다. 테크니컬 프라블럼이라며 기다려 곧 고치러올거야 하더니 한시간동안 스턱.. 으악 친절도해라 칼트레인 트위터 아주그냥 때려주고싶다 고쳤다면서 움직이더니 그냥 다음 스탑에서 내리래 그래서 사람들 우르르르 문제는 익스프레스 타던사람들을 로컬 스탑에 내려줌.. 로컬 트레인 타면 세네시간걸리는데...어떻게 이럴수가.. 2층 기차가 가득찼다 서있는 사람들로... 그냥 마음을 비우고 천천히 로컬 칼트레인을타고 창밖을 구경했다 스탠포드 대학교를 지나가는데 스탠포드 셔틀 버스가 슝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오랜만에 가는데 나에게 이런 시련을 준 칼트레인에게 감사 더보기
다육이 심기 Succulent 그러니까 다육이 만드는 클래스를 신청했다 그냥 심는게 아니라 Terrarium 만드는 클래스! 다육이를 세개정도 고르고 흙을 채워서 심으면 된다. 자갈들을 깔고 알록달록 이끼를 골라 넣어준다 완성! 엄청 쉽다 - 그런데.. 집에 돌아가서 확인해보니 ...... 아진짜 이거보고 울뻔했다 다 뒤짚어짐.... 흐엉 그래서 다시 신문깔고 분해작업... 자갈은 골라내지 못했다. 그럭저럭 살려냄 그리고 창가에 방치 - 그리고 한달 넘게 지났는데 잘 자라는구나 기특하다 하고 손으로 툭툭쳐주는데 한 아이가 뿌리채 흔들리길래 놀래서 다시 심어줘야겠다 싶었다. 이 아이.. 이상하게 자라고 있었다 반은 위로 반은 밑으로 뭐지... 결국 다 빼서 다시 심어줌 저 뒷쪽 아이들은 길쭉한아이는 잎이 점점 떨어져서.. 더보기
밥그릇 만들기 Verlocal 에서 그릇만드는 클래스를 신청했다. 아침수업이라고 커피와 도넛을 준비해주심 이중에서 다섯덩이를 주는데 망쳐도 기회는 다섯번뿐 밥그릇 위주로 만들었는데 한번망쳐서 네개를 만들었다. 하얀색으로 만들어달라고 신청했는데 기대가 된다 하핳 더보기
Greens, 베지테리안 레스토랑 이번 푸디 모임은 베지테리안 레스토랑! Greens Restaurant A, Fort Mason, 2 Marina Blvd, San Francisco, CA 94123 브런치라 그런지 간단심플 내가 왠만하면 피자 좋아하는데 저건...오이맛이너무... 이번 푸디 모임은 버젯이 다른 것보다 저렴해서 그런지 뭔가 부족한 느낌이였다 디저트도 포함이 안되어있어서 따로 시켰다 예쁜데 뭔가 부족한 느낌 난 절대 베지테리안은 못될듯 더보기
Fillmore Jazz Festival Fillmore st에서 하던 재즈 페스티벌 이번 주말엔 무슨 이벤트가 이리도 많은지 구경다니느라 하얗게 불태웠다 필모어 스트릿에 차량을 막고 스테이지를 만들어서 재즈공연을 하고있었다 필충만 해진 사람들 어깨를 들썩들썩 중간에 기업홍보로 이것저것 나눠주기도하고 음식도 팔고 장터같이 물건들도 팔고 앉아서 여유롭게 구경하는 사람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