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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York

여름의마지막 불태우기 Elec Zoo ​​​​​​​​​​​​​​​​​​​​​​​​​​ 아 핸드폰으로 올리다가 에러나면 다 날아가서 너무 짜증난다 이 일렉주때문에 이번 뉴욕여행이 시작된 것이였는데 제작년에 가보고 작년엔 가려고 티켓샀다가 친구들이 급안된대서 티켓을 팔았었다 맨하탄에서 페리를 타고 랜댈섬에 가서 내리자마자 먹방을 찍었다 그런데 하도 사람들이 약을해서 그런지 검사가 엄청 심해졌다 몇단계로 내 작은 롤러 향수마저 뺏어갔다... 들어가보니 비키니만 입은 사람이 많아서 옷입은 사람들이 이상해보였고 지나가는 경찰마저 진짜인지 코스프레인지 헷갈릴정도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된 기분이였다 안에 먹는 부스가 엄청나게 많아져서 얘네들이 이걸로 돈벌려고 작정한건가 싶었다 결제방식도 완전 달라져서 현금이나 카드는 안받고 팔찌티켓에 돈을 넣어서 그.. 더보기
윌리엄스버그 토비커피 ​​​​​​​ 윌리엄스버그에가면 들러야할 토비 이스테잇 커피집 종이로된 도장찍어주는 카드대신 perka라는 앱일 이용해서 커피를 사마시면 펀치카드를 하나씩받을 수있는 건데 오랜만에 들어가보니 열잔마셔서 프리커피를 받을 수 있었다 주문할때 퍼카앱에 체크인했어 하면 그 점원이 내이름을 확인하고 펀치카드를 주거나 프리커피을 주거나 한다 기특하고 유용한 앱이였다 주로 쓸수있는 지점들이 뉴욕에만 위치해 있는게 함정이지만 여전히 커피는 맛나지만 이제 오면 발디딜틈 하나없이 바쁜곳이 되어버렸다 흑 더보기
warm up, @moma ps1 ​​​​​​​​​​​​​​​​ 롱아일랜드시티에 위치한 모마 피에스원, 모마이지만 현대적인 작품을 많이 전시하는 곳이다 건물도 옛날학교건물을 개조해서 그안에서 전시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런데 이곳에서 여름에 토요일 12시부터 9시에는 디제잉을한다 대낮에 앞마당 야외에서! 예전에 한번가봤는데 이번에 온김에 생각나서 가봐야지하고 인터넷으로 미리 티켓을 사서 갔다 22불정도? 가방에 배고플까봐 빵을 챙겨갔는데 음식물 반입 금지였다 게다가 안에서는 맥주한잔이 8불... 너무해... 6시쯤 느즈막히 가서 공연을 즐기는데 시간이 갈수록 음악은 별로였다 웹사이트들어가면 디제이를 미리 확인할수있는데 그냥 날짜만 보고샀다가 피봤다 흐엉 그래도 야외에서 즐기는 이런 분위기는 언제나 너무 좋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