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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7 LV & LA

Zion Canyon





그랜드 캐년 쪽은 항상 더울 줄만 알았다


하지만 겨울엔 눈이 오다못해 쌓이고 얼어서


 라스베가스 까지가도 캐년들을 보러 갈수 있을까 말까 한다는 말에 놀랐다.


1월에 다녀온것을 이제 올리다니 하하하





투어 버스타고 가는길


라스베가스에서 3-4시간 걸렸던것 같다.




전날 눈이 많이와서 엄청쌓여있었다.


하지만 내가 간날엔 눈은 안오는데 안개가 껴있었다.





바람에 따라 안개가 걷히다가 다시 가렸다가


그래도 가려지지않는 대자연의 웅장함


마더네이쳐 우와아아아 






눈이진짜 어마어마






이것이 하나의 관광포인트인


체커보드 메사 였는데


눈에 다 뒤덮였다


그래도 눈이 안오고 길이 안얼어서 여기까지 구경온게 어디냐 하며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다시 내려와서 산구경




안개가 끼다가 안끼다가


계속 무한 반복되었다.


바람이불어서 잠깐 잘보이게되면 


투어갔던 일행들 모두 우르르 가서 다시 사진찍고 그랬다.

 




내려와서 돌아가기전에 화장실 들르기



근데 화장실앞도 멋졌다


저아저씨분 나올때까지 기다리려는데 계속 계셔서 그냥 찍었다





다시 라스베가스로 돌아가는길


그랜드캐년과는 다른 매력이있었다.


다음엔진짜 작정하고 차를 렌트해서 서부에서 동부로 로드트립하면서


미국 온 내셔널파크를 구경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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