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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7 LV & LA

그랜드 캐년, 사우스림


Grand Canyon 


South Rim  구경하러 새벽같이 출발





가다가 캐년플라자에 들러서 간단히 조식





간단한 부페식이라


이거저거 종류별로 집어와서 와구와구 먹어댔다




그리고 다시 그랜드 캐년으로



매표소



이곳도 눈이 엄청 어마어마하게 쌓여있었다


1월의 그랜드캐년이란 = 눈구경



그래도 나름 눈정리 해둔 파킹랏



이곳이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의 뷰포인트인


마더 포인트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몰려서 다들 사진찍고있었다.




밑에보면 정말 아찔하다



층층에따라 눈쌓인게 정말 장관이였다



저멀리 낮아서 눈이 안쌓인 쪽도 보였다




해가 좋아서 사진찍으면 죄다 무슨 달력사진 마냥 쨍하게 나왔다



아진짜 아무렇게나 막찍어도 내셔널지오그라피 뺨치는데


그래도 사진으로 담아낼수없는 웅장함이 있달까


예전에 그랜드 캐년 웨스트림쪽도 여름에 구경가봤었는데


비슷하지만 이쪽은 겨울에와서 눈쌓인 색다른 매력이 느껴졌다.


대자연은 봐도봐도 너무 멋있다


뭔가 인간이 그냥 하나의 먼지덩어리가 된거같은 느낌의 웅장함


다음목표는 옐로스톤 내셔널파크다 으쌰으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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