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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ENZO X H&M 매년있는 H&M의 콜라보레이션올해는 KENZO이게 11.3목요일에 오픈이였는데 그런것도 모르고 친구가 인스타에 올린사진보고일요일에 부랴부랴 구경을 가보았다. 샌푸란사람다됐어 패션에 관심이 없어지나봐 점점 휴 근데 가서 이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 호피호피호랑이 기운이 솟아남 난리나셨음그나마 튀어도 무난한 양말들을 집어옴 그냥 쇼핑백같이생겨가지고는가죽이라서 백불넘게파는데이게 가방이야 똥이야그러고 사진만 찍어드림 전에 이자벨마랑이랑 할때는사면 무조건 캔버스백에 줘서 유용하고 좋았는데..휴 그와중에 열쇠고리발견하고 집어옴미국에선 열쇠를 들고다니니까 키링이 유용하다 웹사이트를보니 예쁜 스웻셔츠랑 파우치도 많던데다털렸는지 매장엔 없었다. 흙흙 쇼핑백이 제일 예쁜듯 모자들도 귀여웠는데 큰 사이즈 밖에 안 남아서 못샀다... 더보기
렉쳐를 들어보아요 (week 5) 까페앞에 이런게 붙어있었다. 점심먹을 시간에 하는거라런치를 들고 부랴부랴가서 들어보았다 급집어온 오늘의 런치메뉴중 하나인 해산물 파슷하 끝나고 책도 하나 받아왔다 캬캬 스토리텔링에 관한 렉쳐였는데꽤나 유용해서 열심히 노트필기를 해왔다 다음에 이런게 자주있었으면 좋겠다! 더보기
게임하러 회사가요 (week 4) 누가 게임회사 아니랄까봐지하에 오락실 뺨치게 게임들이 있다. 동전도 안넣어도 된다 무제한공짜님이시다 으허허허 추억의 DDR펌프가 더 익숙하지만DDR의 버터플라이는 누구나 기억하는 추억의 게임 이리저리 공던지는 것들도 있다 오도바이 타는 것도 있다 공던지는 것도 있다등등등 게임을 하기위해 친구들을 초대한다혼자서는 숙스러우니까..하하벌써 일한지 한달인데나 일주일에 삼일밖에 일안하는데 친구들 열명넘게 초대했다하하하 블랙리스트올라가는거아닐까모르겠다 더보기
칵테일을 만들어 보아요 (week 3) 이회사에는 주방만 있는 것이아니다 까페도 있어서 커피도 다 만들어주신다 그런데 거기에 끝이아니라 술도 만들어주신다... 이날은 칵테일만드는걸 배우는날 자리에 칵테일 조합법과의자에 꽃장식들까지 자이제 섞어 마시면 됩니다 신나게 마시고 같이 일하는 인턴과 사람과다음에 다같이 가라오케를 가자며 약속했다 그리고 너무 취해서 자전거를 타고 집에가지 못했다우버를 타고 집에갔다하하하 더보기
술마시러 회사가요 (week 3) 9월의 마지막 주 해피아워매달 마지막주에는 더욱더 판이 커진다 게임들을 어마무지하게 설치해두심 게다가 이날의 안주는 립...맥엔치즈... 다트에 인형뽑기에..난리였다 난리놀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친구들 다불렀다 놀다가 인형을 하나뽑았다 나중에 결과물어마무지하게 뽑았다 이제 술을 사마시지 않아도 됩니다너무나 좋아요 더보기
먹으러 회사가요 (week 2) 매번 친구들에게 말한다 이 회사는 미쳤다고 회사안에 키친이 있다 밥시간이 12시에서 1시반으로 정해져있어서 그때 내려가서 먹으면 된다 완전 부페식에 종류도 엄청나다거기다가 죄다 맛있다그게 함정고로 나는 살찔것이다. 그리고 이 거대한 스크린에서 아침에 뉴스를 틀어주기도하고게임하는걸 틀어주기도하고운동경기를 틀어주기도 한다. 이런 어느날의 런치옥상에서 무려 바베큐를 해주신다 이곳에서 인턴이라 햄볶해요.. 그래서 죄금이라도 먹는 죄책감을 줄여보고자자전거를 타고다닌다 하하하굿럭 더보기
샌프란시스코에서 인턴! (week 1) 이번학기가 마지막 학기가 되어서 급한 마음에 이곳저곳에 이력서를 뿌려보았다 그리고 한 게임회사에서 계속 전화로만 인터뷰하고다른 브랜딩 회사에서도 인터뷰를 보았다. Landor이곳하지만 얘기해보니 full time만 뽑는다해서아 난 망했구나를 실감하고 집으로 밍기적밍기적 물가를 거닐다가게임회사에서 연락이왔다HR: 축하해 인턴됐어나: 우와 감사 이곳에서 멍때리다가 이루어진일 날씨한번 참 좋았다 샌프란시스코에서 그래도 계속 인터뷰는 봤엇는데다들 마지막 학기가 아니여서풀타임을 할수가 없어서 못한 경우가 많았다 그래도 인턴직책에 직접 회사가서 인터뷰까지 보면 90%는 된거라던데계속 안돼서 속상해 하고있었다 근데 이 게임회사는 전화로만 두번 인터뷰했는데 되서 너무 신기했다 처음엔 같이 일할 디자이너와 전화하고두번쨰.. 더보기
트레져 아일랜드 뮤직 페스티벌 Treasure island Music Festival 오랜만의 포스팅이다. 얼마전에 친구가 포틀랜드에 놀러간다길래 내가 예전에 여행갔던 사진을 보여주고자 오랜만에 들어와보았는데 휴면계정이 된것을 보고 반성했다. 그리고 다시 해야지 결심. 그래서 나름 최근에 갔던 트레져 아일랜드 뮤직 페스티벌!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 사이에 있는 섬이다. 베이브릿지 중간에 뜬금없이 트레져아일랜드로 들어가는 곳이 있다. 이 날 비가 엄청온다고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낮에는 비가 안왔다 그래도 우비는 챙겼다 (우산은 금지) 가자마자 푸드트럭들이 엄청 있었는데 그곳은 안찍었네근데 기존의 푸드트럭의 가격보다 비쌌다.자릿값받는거니... 그래도 먹어야지 살기위해 우리가 이때 12-1시쯤 엄청 일찍갔다 이 행사가 저녁 9-10시까지 하는걸 감안했을 때 우린 어마무지하게 일찍갔던것이다. 그.. 더보기
Gentle Moster @가로수길 가로수길 지나가다가 젠틀몬스터가 또있길래 그냥 들어가보았다. 이곳도 일층엔 전시 허연데 시뻘건게 있어서 사진찍으면 매우 잘나온다 생고기같은 컨셉같은데빨간덩어리가 무슨 불량식품 껌같이 생겼다 이층이 뭔가 사진찍기에 매우 좋았다. 보다가 하나구입이사진 아래쪽에있는 것처럼 핑크투명테에 반미러렌즈인데내가산건 저거보다 좀더 둥근 쉐입시원해보이고 동양인에게 딱 맞는 사이즈라 너무 좋았다. 직원에게 원하는걸 말하면 뭐라뭐라 해줘서위에올라가서 카운터에 말하면 물건을 싸주신다 패키지가 어마어마했는데 사진좀 찍어둘껄 샀더니 음료쿠폰을 주셨다 그래서 한층더 올라가서 까페 라운지? 같은곳에서 친구와 음료두개를 시키곤 딩굴딩굴하다가 나왔다 지하엔 안경들이 침대위에 마구마구 놓여져있었다.안경들도 너무 예뻣지만난이미 선글라스를 샀.. 더보기
Gentle Monster @홍대 젠틀몬스터, 요즘 제일 핫한 브랜드 인 것 같다. 건물을 아주그냥 시원하게 멋들어지게 부셨다 허허 1층엔 작품전시뭔가 식탁컨셉이 시카고 작품스럽다 2층가운데엔 이런 스컵쳐와 주변에 선글라스들이 전시되어 있는데정신놓고 써보느라고 사진이 별로없다. 이게 제일 마음에 들었는데 이색깔말고 다른색깔을 물어보니재고가 없단다...장사 잘되는구나..하... 밑에층엔 안경들만 이렇게 전시각층마다 다른컨셉인데뭔가 갤러리구경다니는 기분이였다. 거울들이 중간중간 시원하게 있어서 써보고 착용샷보기도 좋고 사진찍기도 좋고지점마다 다 다르다던데 온지점을 다구경해보고 싶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