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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7 LV & LA

Universal Studio @LA 2016년의 1월에 다시 유니버셜 스튜디오 2015년 1월에 왔을땐 날씨가 반짝반짝 했었는데 날씨가 참 아쉽다 유니버셜스튜디오는 평일에 가면 다돌고도 남는다 게다가 엘에이 다운타운에 가깝게 있어서 멀리있는 디즈니랜드보다 가기도 편하고 반나절만 잡고 가도 충분한 곳이다 유명한 입구의 글로브 로고 들어가자마자 버스투어 영화, 드라마 촬영 현장들을 구경 하는 재미가 쏠쏠 3d 안경을끼고 구경하는 곳들도 곳곳에 있다. 유니버셜의 재미는 놀이기구들보다도 소품들을 구경하는 거랄까 저 미니언 팝콘통 사달라고 엄마한테 졸랐다가 혼났다 하하 내사랑 씸쓴!!!!!!!!!! 내가 tapped out이라는 심슨 타운을 짓는 게임을 하는데 진짜 여기올때마다 혼자 그 심슨 배경노래가 생각나면서 공상에 빠져버린다 아 오덕같아 무려.. 더보기
라스베가스 올드타운! 예전에 왔을때 호텔들도 다구경해봤고 아울렛은 미국에 살고있으니 별로안땡기고 했는데 라스베가스의 올드타운을 구경간다해서 따라가보았다 뭔가 자그만 몰 같은 느낌 저위에 줄타고 사람들 날아다니는데 미리알았으면 한번타볼것을 아쉬웠다 그리고 정해진 시간이되면 저 천장의 그림들이 노래에 따라 휘황찬란하게 바뀌는 쇼를 한다. 최신 유행하는 팝송에 여기저기 영상이 깨지기도 했지만 뭐 나름의 올드한 느낌이 들어서 나쁘진 않았다. 라스베가스 구경다하고 저녁에 시간남으면 한번 구경하러가기 괜찮을듯 더보기
Gordon Ramsay BURGR, 고든램지버거! 라스베가스는 너무나 내취향이아니다 사막위에 번쩍번쩍하게 지어둔 건물들을 보면 참 인간이 대단하다 싶지만 그와 정반대인 그랜드캐년을 다녀오면 너무나 대자연적인걸 보다가 너무나 인위적인 것을 보게되니 그런가 라스베가스에 뭔가 반감이 든다. 카지노에 재미를 못붙여서 그런가 하하 어쨌든 맛있는거 하나는 먹어봐야 한다고 우겨서 가게된 고든램지버거 맛있었다 햄버거맛 + 맥주 + 감자튀김 그래 햄버거는 항상 맛있는것 라스베가스하면 여기를 가봐야한다고 여기저기 블로그에 뜨길래 와봤는데 생각보다 기다리는줄이 길어서 죄금 짜증이났지만 주문하고도 엄청시간 걸려서 죄금 짜증이 났지만 맛있긴 맛있었다. 끝 더보기
그랜드 캐년, 사우스림 Grand Canyon South Rim 구경하러 새벽같이 출발 가다가 캐년플라자에 들러서 간단히 조식 간단한 부페식이라 이거저거 종류별로 집어와서 와구와구 먹어댔다 그리고 다시 그랜드 캐년으로 매표소 이곳도 눈이 엄청 어마어마하게 쌓여있었다 1월의 그랜드캐년이란 = 눈구경 그래도 나름 눈정리 해둔 파킹랏 이곳이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의 뷰포인트인 마더 포인트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몰려서 다들 사진찍고있었다. 밑에보면 정말 아찔하다 층층에따라 눈쌓인게 정말 장관이였다 저멀리 낮아서 눈이 안쌓인 쪽도 보였다 해가 좋아서 사진찍으면 죄다 무슨 달력사진 마냥 쨍하게 나왔다 아진짜 아무렇게나 막찍어도 내셔널지오그라피 뺨치는데 그래도 사진으로 담아낼수없는 웅장함이 있달까 예전에 그랜드 캐년 웨스트림쪽도 여름에 구경가.. 더보기
Zion Canyon 그랜드 캐년 쪽은 항상 더울 줄만 알았다 하지만 겨울엔 눈이 오다못해 쌓이고 얼어서 라스베가스 까지가도 캐년들을 보러 갈수 있을까 말까 한다는 말에 놀랐다. 1월에 다녀온것을 이제 올리다니 하하하 투어 버스타고 가는길 라스베가스에서 3-4시간 걸렸던것 같다. 전날 눈이 많이와서 엄청쌓여있었다. 하지만 내가 간날엔 눈은 안오는데 안개가 껴있었다. 바람에 따라 안개가 걷히다가 다시 가렸다가 그래도 가려지지않는 대자연의 웅장함 마더네이쳐 우와아아아 눈이진짜 어마어마 이것이 하나의 관광포인트인 체커보드 메사 였는데 눈에 다 뒤덮였다 그래도 눈이 안오고 길이 안얼어서 여기까지 구경온게 어디냐 하며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다시 내려와서 산구경 안개가 끼다가 안끼다가 계속 무한 반복되었다. 바람이불어서 잠깐 잘보이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