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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Mission District Tour 미션지역 탐방 1. Dolores Park 푸르른잔디밭에 야자수들이 어여쁘게 정리되어있다 힐에 올라가서 내려다보는게 예뿌다 - 2. 초코렛가게 시식할수가있다 앞에서 주섬주섬집어먹음 초코렛이 이렇게 생긴 아이였다니.. 요게 제일 맛있었다. -3. 자전거 커스튬 가게 자전거들이 엄청 가볍고 곱더라.. tokyo bike가 생각났음 하지만 난 이미 public bike를 사버렸... 자리에서 바로 들어서 어깨에 메어보았는데 진짜 가벼웠다 아 좀만더 빨리알았더라면.. 생각보다 비싸지않았다 $700-800? - 4. 디자인문구류 기계류가게 이름이 기억이안난다 이 상점 뉴욕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에 있었다가 없어졋었는데 여기에 있다니!! 매번갈때마다 하나둘씩 건드려보며 신기한 물건들을 구경했는데 이 가게를 다시 발견.. 더보기
Outer Sunset 지역 Tour Outer Sunset 그냥 바다있는쪽으로만 알고있었는데 이런꿀같은 샵들이 아기자기하게 모여져있었다. - 1. General Store 예쁜 실크스크린 카드들 밧줄로묶어둔센스 옷도팔고 악세사리도팔고 엄청 아기자기했다. 밖의 뜰에는 선인장들이 무럭무럭 아 나도 이런 뒷마당이 가지고 싶으다... 도자기를 많이팔더라 저벽에 걸린것들도 죄다 도자기 그밑에는 잡지들 - 2. case for making 그리고 그 옆집 문구류와 드로잉용품들을 파는데 역시 아기자기한 문구류는 한국꺼였다 주로 워크샵을 하는 곳인것 같았다. 3. 그리고 바다!!! 탁트인 바다에 다녀오면 숨이 탁 트이는 기분이 너무 좋다 엄청난 동네를 발견해버렸다 또가야지 더보기
Sightglass (Mission) Sightglass가 Soma지역에만 있는줄알았는데 밥먹고 근처에서 커피마시려 찾아보니 Mission에도 있었다. 좀더 깔끔하고 아기자기하고 아 역시 여기 커피는 너무 맛나다 밥먹고 양이안차서 빵도 하나 사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더보기
Universal Cafe (Mission) 브런치먹으러 Yelp뒤적이다가 평점좋던 Universal Cafe 야외석도 사람가득 멍멍이 가득 그래도 생각보다 오래기다리진 않았다. 힝 근데 안쪽 구석자리줌 간에 기별도 안가던 나의 음식.. 맛은있었지만 너무나도 양이 차지않았다 그래 많이먹는 내가 문제지... 브런치는 역시 맛보다 분위기인듯 주말아침 여유로운 브런치 더보기
muir woods national monument muir woods national monument 혹성탈출 영화의 배경이였고 내셔널 지오그래피채널에도 나온다는 그곳 미국의 다른 그냥 버려진듯한 산들과는다르게 이곳은 입장료도 받는다 근데 그만큼 정말 잘되어있었다. 여기까지 가려면 샌프란시스코에서 차타고 금문교를 거너 소실리토에서도 좀더 들어와야한다. 우린 우버를 불러서 타고 왔는데 $30정도 나왔었다. 정말 손에서 카메라를 뗄수가없고 감탄사가 계속 나오고 고개가 계속 위를 보게되는 광경이였다. + 폐가 맑아지는 기분 미쿡은 도토리도 큰가보다 그리고 이곳을 나와서 muir beach 로 걸어내려갔다. 너무웃겼다 이길을 말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가보다 하며 표지판보고 재미나했다. 한참을 헤메며 내려왔다. 우리가 다가가니 말들이 갑자기 다가와서 당황했다 .. 더보기
Diego Rivera Mural @SFAI 아는언니가놀러와서 샌푸란의 관광지들을 찾다가 알게되었다 샌프란시스코가 벽화가 유명하다는것을 그중에도 Diego Rivera의 Mural들이 여기저기 많다고 했다 그래서 그중의 한곳을 구경가기로했다 @San Francisco Art Institute 벽화앞에 공사하는것마냥 조명으로 해둔것도 하나의 작품이였다 이것저것 학생들의 작품과 함께 전시되어있는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비가 주륵주륵오던 앞마당 위로도 올라가볼수있길래 비가오건말건 열심히 구경다녔다 학교안에 있는 다른 갤러리에서는 프로의 작품들을 전시하는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그러다 지하까지 내려가서 학생들 작업하는 것도 구경했다 학생인지아닌지 검사하는것도없고 제지가 없어서 이래도 되나 싶었다. 비가 어마무지하게오던날 뭔가 완전 파인아트하는 학교를.. 더보기
Disney Family Museum 디즈니 뮤지엄을 드디어 구경 그런데 정말 말그대로 월트디즈니뿐만이아니라 디즈니 '가족' 뮤지엄이였다 온가족의 일다새가 다써있던듯 이런 몽환적인 직접그린 일러스트들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그다음 특별전으로 넘어가기위해서 다음건물로 이동 달리와 디즈니의 콜라보 그런데 사진도못찍게하고 그냥 일대기만 써있던 이전시는 정말 실망적이였다 화장실앞에있던 난쟁이들이 제일귀여웠음 하늘은 맑아서 푸른 잔디와 함께 풍경은 끝내줬다 배고파서 뮤지엄 내부의 까페에서 급 샌드위치 하나 맛은 쏘쏘 더보기
샌프란이 한눈에 COIT TOWER Coit Tower 샌프란시스코를 한눈에 보려면 트윈픽스를 가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코잇타워도 만만치 않은 뷰를 자랑하고있었다 날맑은날가면 정말 말이필요없는 뷰가 한눈에 펼쳐진다 골든게이트 브릿지가 보인다 코잇타워위에서본 코잇타워 파킹랏 저멀리 보이는 트윈픽스 파이낸셜 디스트릭 코잇타워의 장점은 둥굴게 되어있어서 사방을 볼수 있다는 점이다. '비상구 만 입력하지 마십시오' 구글번역을 한건지 도대체 저게 어느나라 말인지 일층에 있는 기념품샵 그리고 인상적인 벽화들 처음가본 코잇타워 너무 좋았다. 더보기
Brenda's French Soul Food 오랜만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외식 위험한 지역이라지만 은근 맛집이 많다는 텐더로인에 위치한 브렌다스 프렌치 소울 푸드 진짜 한시간반정도 기다린듯 미국뉴올리언즈와 프렌치의 퓨전? 음식이라는데 엄청 도전적이다 음식들이 왼쪽에 라면스프뿌져린것같은 방과 오른쪽에 초코에 고기에 각자 다른것들이 든 빵들 근데 반전은 아무것도 안든게 제일 맛있었다. 그리고 음식이 나왔는데 너무 배불러서 빵때문에...하... 새우가 들어있는 양쪽음식이 같은음식인데 내꺼에 뭔가 국물이 너 많아서 다른음식같아보였다. 죽? 리조또? 같은 느낌? 치지 하고 짭조름한게 맛있었다. 오동통한 새우와함께 배부르던말던 흡입하다가 결국 싸왔다. 그리고 생일축하 선물들을 받았다 주말내내 축하받아서 햄복했다. 하핳 더보기
UX란 무엇일까 General Assembly구경을 다녀왔다 어젠 Hackreator구경다녀왔는데 여기가 더 깔끔하고 맘에들더라 뭐라고 설명을 해야할까. 이곳의 컴퓨터 학원이랄까? 이날의 주제는 A Glimpse into UX 뒤에 마실게 넘쳐나길래 맥주하나 집어주고.. 간단하게 이것 저것 좋은 쏘스들을 알려주시고 예시들도 재미나게 들어주시고 정의도 살포시 내려주시고 UX Designer를 Unicorn에 비유해 놓았다 유니콘은 그냥 코딩과 디자인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였던가 이런 어마어마한 사람이 어디있단 말이냐 UX디자인의 역할는 회사 마다 다른 것같다. 파이낸셜 디스트릭에 위치해서 주변에 건물들도 삐까번쩍하고 좋은 구경이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