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샌프란시스코

책반납하러 다시 도서관 책반납하러 다시 도서관 그런데 책반납하는 시스템이 너무신기했다. 책바코드가 저 빨간불에 보이도록 위로해서 책을 넣으면 저안으로 주욱 들어가서 컨베이너벨트로 슈슈슉 나름 엄청 최첨단이다 싱기해 엘레베이터에 사람너무많아서 계단으로 가는데 자세히보니 조명이 사람이름이였다 기부자 이런건가? 근데 뒷면은 허술 좀 가려주지 너무했다 여튼또 자동 콤퓨타 시스템으로 책 또 빌림 싱기하다이 도서관 더보기
샌프란시스코 도서관 교양 수업 미드텀 페이퍼를 7-10장을 쓰라길래 무슨 수를 써야겠다 해서 처음 찾아가본 도서관 시빅센터 바로근처였다 왜몰랐지 자전거를 앞에 파킹하고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삐까번쩍해서 계속 우왕우왕 카드도 하나만들고 책을 빌렸다 멋있다 자주와야겠다 랜덤하게 집어서 읽는 책의 묘미를 마음껏 느끼러 더보기
CODAME ART+TECH 신기한 전시에 다녀왔다 인터렉티브 아트와 퍼포먼스의 만남이랄까 전시공간이 거의 반응형 아트워크들로 가득차 있었다. 하나하나 즐기느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있을때 퍼포먼스가 시작되었다. 이건 춤에따라 비쥬얼이 달라지던 아트 프로젝터로 여러가지 패턴을 만들어 스테이지에 쏘는데 발레리나가 아니라 무슨 동물 같은 느낌이였다. 아주 정말 많이 매우 심하게 흥미로웠다. 마치 미술전시를 보고와서 나도 저런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같은 기분이 충만할때의 그기분이 들었다. 나도 저런 아트 할수 있어 기분 충만 아이디어는 말로하면 단순해지지만 저렇게 비쥬얼적으로 진짜 만드는 행동을 하는 것이 어려운 일인 것같다. 좋은 자극이 되는 전시였다. 더보기
autodesk college night Autodesk회사에서 college night을 한다길래 구경을 가보았다. 회사 갤러리에서 하는 행사였다. 주로 3D프린터로 만든 작품들이 전시되어있었다. 저리 열심히 발표를 하고 계셨는데 하나도 안들렸다. college night이라길래 job이나 internship기대를 하고갔는데 주로 software engineer들 위주였다. 역시나 공짜 음료와 식사 이러다 대머리가 되는게 아닐까 과일로 컨트롤 하는 게임 그리고 CAD로 3D 프린터작품만들것을 내라는데 캐드를 안한진 까마득해서 구경만 고기가 메인이였는데 다떨어졌대서 풀때기만먹었다. 흑ㅠㅜㅜㅠㅠ 마켓스트릿 완전 끝부분, 페리빌딩 건너편 건물에 회사가 있어서 창밖뷰가 끝내줬다. 사람이 너무많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지만 어쨌든 회사구경은 재밌었다. 더보기
내사랑 메이드웰 쇼핑 마치 이건 고양이가 생선가게를 그냥 못지나치는 원리가 적용되는 곳이랄까 아주 죄금만 시간이 나면 나도모르게 들러서 이거저거 걸쳐보고 좋아라 한다. 아니근데 도대체 여기옷은 옷마다 사이즈가 제각각이라 무서워서 인터넷으로는 못시키겠다 입어보고 사야한다. 절대 내가 살쪄서 따지지도 않고 xs만 입던 시절이 지나서 그런건 아니다. 아 이곳 악세사리와 가죽이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새로나온 귀여운 파우치 하핳하하하 왜 메이드웰은 한국에 안생기는 걸까 더보기
런닝 머신의 매력에 빠졌다. 요즘 런닝머신의 매력에 빠졌다. 처음엔 좀 어질어질했는데 좀 뛰다보니 3분뛰던게 5분이되고 10분이 되더라. 그리고 땀이 뻘뻘나는 느낌이 엄청 운동하는 느낌이라 뿌듯하다. 뛰고나서 뜨는 저 명확한 수치들 근데 3mi뛰고 이렇게 힘든데 도대체 마라톤 하는 사람들 은 어떻게 하는 걸까. 이번에 나이키 하프 마라톤 하는 사진뜬거 보고 너무 멋있어서 나도 마라톤을 해보겠다. 마라톤 꿈나무가 될테다 하고 뛰기 시작했는데 체력도 체력이지만 페이스조절이 엄청힘든 것 같다. 그리고 드디어 필라테스를 해보았다. 기구를 쓰면서 하는데 아맞다 여기선 필라테스가 아니라 영어로 필라리 라고 해서 되게 생소한 단어같았다. 생각보다 쉬워서 으쌰으쌰 따라서 했는데 트레이너가 다음날 좀 쑤실거야 하면서 걱정을 하길래 괜찮아 나요가 많.. 더보기
런닝화 쇼핑 주말엔 운동 클래스가 아침에만 있어서 수영밖에 할게 없다. 그래서 런닝머신이라도 좀 뛰어야겠다 싶어서 운동화를 사러 갔다 유니언스퀘어 근처에 나이키 타운 샌프란시스코에도 나이키타운이 있다니 싱기했다. 둘중에 고민이도다 가벼운 루나를 살까 하다가 쉽게 닳는다고해서 그냥 오른쪽껄 샀다. 내가 6 신어보겠다했는데 사이즈 재주겠다해서 재보니 5.5 근데 나는 발볼이 너무 커서 6신어야한다. 근데 루나는 작게 나와서 6 신어봤다가 너무 꽉껴서 6.5 까지 신어보고 오른쪽애는 5.5가 없어서 6을 가져다줫는데 이게 딱 좋았다. 저주받은 오동통 발볼살 같으니 계산 하려는데 천장에 구슬들이 방울방울예뻤다. 끝 더보기
Hog island oyster 이곳은 내가 처음으로 오이스터에 눈을 뜨게 한 곳으로써...페리빌딩에 위치해있는데바로앞에 바다가 보이는 어마어마한 레스토랑이다. 크램챠우더 숩 더즌(12) 오이스터 사진에 빵이 계속있는 이유는빵을 계속먹고 계속 주었기 때문이다 페리빌딩안에 ACME라는 빵가게가있는데 거기가 바게트가 진짜 끝내준다 근데 이 레스토랑 식전빵이 그곳꺼라는걸 직원이 그 봉다리에서 빵을 쏟아내는걸 보고 알게 되었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먹음열심히 빵으로 배채우고 오이스터는 에피타이져가 되었다. 먹고나서 페리빌딩안에 블루바틀 커피도 있어서 한잔할랬는데 일요일이라 문을 일찍닫아서 실패 그래서 근처를 터벅터벅걷는데 이날 해지는게 너무 예뻤다. 핑쿠빛 아름다운 밤이여요. 더보기
TURNER 터너전시! @대영뮤지엄 가야지가야지 하다가 전시 마지막날 전날 겨우 찾아갔다.학생이라고 할인받고버스타고왔다고 할인받았는데도주말이라 비쌌다. 아진짜 이분그림은 너무 역동적이다막 바다가 요동치는게 느껴진달까 영국놀러가서 내셔널 갤러리 구경갔다가 큐레이터가 설명하고있길래 듣다가 알게된 터너그리고나선 완전 반해서뉴욕에서는 프릭컬렉션에 렘브란트 작품들과 함께 있는데종종 보러가곤했었다. 주말에 전시가 끝나갈 때가 되어가니까사람들이 바글바글 전시마지막날 전날이라고 세일도 엄청해서 엽서사고싶었는데 작품이랑 색이 너무 달라서 포기 저 위에 올라가면 샌프란시스코가 한눈에 보인다1월에 여행왔을때 올라가봤는데 정말 멋있었다. 오늘은 너무 덥고 사람에 이리저리 치여서 지치니그냥 집으로 그리고 새우 퀴노아 볶음밥! 사실 엽서는 포기하고 전시 카달로그를.. 더보기
Equinox Sports Club San Francisco 뉴욕에서 친구따라갔던 Equinox. 너무 좋아서 샌프란시스코점을 찾아서 가보았는데 훨씬좋았다. 수영장에서 완전 반해서 등록을 했다. 이곳에 더 오래있었던 친구말로는 이곳이 LA Sports club이라는 곳이였는데 Equinox로 바뀌었다고 했다. 3개 층으로 되어있어서 4층엔 로비, 레스토랑은 곧 생긴다했고 쥬스 바, 운동복파는 가게, 락커, 스파, 미용실 등이 있고 3층에는 수영장, 런닝머신들, 발레, 박싱 하는 곳이 있었다.그리고 2층에는 요가룸과 메디테이션룸 퍼스널 필라테스룸, 런닝머신들이 있다. 어마어마한 규모에 전에 요가다니던 데보다 싸서 등록했다. 샤워시설도 어마어마해서 뽀송뽀송 따땃한 수건들이 구비되어있고 샤워시설은 말할 것도없고 씻을 것들도 다있는데 죄다 키엘 제품이다. 원래는 가입비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