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8 New York

Chikalicious dessert bar



이스트빌리지 10가 1-2에비뉴 사이에 치칼리셔스라는 디저트가게가 있다

한가게는 레스토랑처럼 치카 라는 일본인 아주머니께서 직접하시면서 디저트를 코스로 내주는 곳인데 거의밥값이 나온다 근데 그곳 치즈케익과 커피는 정말 최고다...

그런데 그 맞은편에는 to go 싸가는용으로 간단한 빵종류를 파는 같은이름의 가게가 있다.

항상 디저트 코스로만 먹으러갔었는데 이번엔 드로잉하고 시간이늦어서 이곳만열었길래 가보았다

확실히 뉴욕은 늦게까지 하는 곳이 많아서 너무 좋다 흐엉

여튼 그래서 나는 그린티 아이스크림 $5.5
그리고 빵종류를 고르는데
이름이 bun chika bun bun 이길래 골랐다

뭔가 가게이름이 들어간다는건 나름의 자부심있는 메뉴가 아닐까 해서 골랐는데 안에 시나몬잼? 같은게 들어있는데 진짜 맛있었다

냄새는 무슨 달고나같은 냄새랄까

전반적인메뉴에는 크레페도팔고 슈크림빵 모찌 크레페케익도 팔았는데 나는 너무 배불러서 간단한것을 시도해보았다

크레페케익을보니 레이디엠 그린티 크레페 케익이 생각난다.... 먹으러 가야겠다




'2015 > 08 New York ' 카테고리의 다른 글

Noguchi Museum  (0) 2015.08.28
브런치 ciao for now  (0) 2015.08.28
Drink n draw  (0) 2015.08.27
Bryant Park, concert  (0) 2015.08.27
OH! Taisho  (0) 2015.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