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너무 배고픈데 먹을게없어서 포스퀘어로 가까운 브런치가게 검색
이스트빌리지에 위치한 ciao for now
팬케익과 오믈렛이 맛있다고 리뷰를 보고 달려갔다
팬케익에 블루베리와 바나나를 넣었는데 구워진 바나나가 쪼그라들어서 귀여웠다
오믈렛에는 스피니치와 스위스치즈를 넣어서 먹는데 비스킷이 같이나왔다
마치 케이에프씨에서 치킨과함께나오는 비스킷인데 좀더 고소하고 맛난 엄청난 비스킷이였다
처음엔 퍽퍽하게 그냥먹다가 못참고 잼있냐고 물어봤더니 그제서야 씨가 살아있는 라즈베리잼을 가져다 주었다
신나서 팬케익에도 잼을 찍어먹었다
역시 브런치엔 계란요리와 빵요리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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