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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UX란 무엇일까 General Assembly구경을 다녀왔다 어젠 Hackreator구경다녀왔는데 여기가 더 깔끔하고 맘에들더라 뭐라고 설명을 해야할까. 이곳의 컴퓨터 학원이랄까? 이날의 주제는 A Glimpse into UX 뒤에 마실게 넘쳐나길래 맥주하나 집어주고.. 간단하게 이것 저것 좋은 쏘스들을 알려주시고 예시들도 재미나게 들어주시고 정의도 살포시 내려주시고 UX Designer를 Unicorn에 비유해 놓았다 유니콘은 그냥 코딩과 디자인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였던가 이런 어마어마한 사람이 어디있단 말이냐 UX디자인의 역할는 회사 마다 다른 것같다. 파이낸셜 디스트릭에 위치해서 주변에 건물들도 삐까번쩍하고 좋은 구경이였다. 더보기
책반납하러 다시 도서관 책반납하러 다시 도서관 그런데 책반납하는 시스템이 너무신기했다. 책바코드가 저 빨간불에 보이도록 위로해서 책을 넣으면 저안으로 주욱 들어가서 컨베이너벨트로 슈슈슉 나름 엄청 최첨단이다 싱기해 엘레베이터에 사람너무많아서 계단으로 가는데 자세히보니 조명이 사람이름이였다 기부자 이런건가? 근데 뒷면은 허술 좀 가려주지 너무했다 여튼또 자동 콤퓨타 시스템으로 책 또 빌림 싱기하다이 도서관 더보기
CODAME ART+TECH 신기한 전시에 다녀왔다 인터렉티브 아트와 퍼포먼스의 만남이랄까 전시공간이 거의 반응형 아트워크들로 가득차 있었다. 하나하나 즐기느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있을때 퍼포먼스가 시작되었다. 이건 춤에따라 비쥬얼이 달라지던 아트 프로젝터로 여러가지 패턴을 만들어 스테이지에 쏘는데 발레리나가 아니라 무슨 동물 같은 느낌이였다. 아주 정말 많이 매우 심하게 흥미로웠다. 마치 미술전시를 보고와서 나도 저런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같은 기분이 충만할때의 그기분이 들었다. 나도 저런 아트 할수 있어 기분 충만 아이디어는 말로하면 단순해지지만 저렇게 비쥬얼적으로 진짜 만드는 행동을 하는 것이 어려운 일인 것같다. 좋은 자극이 되는 전시였다. 더보기
autodesk college night Autodesk회사에서 college night을 한다길래 구경을 가보았다. 회사 갤러리에서 하는 행사였다. 주로 3D프린터로 만든 작품들이 전시되어있었다. 저리 열심히 발표를 하고 계셨는데 하나도 안들렸다. college night이라길래 job이나 internship기대를 하고갔는데 주로 software engineer들 위주였다. 역시나 공짜 음료와 식사 이러다 대머리가 되는게 아닐까 과일로 컨트롤 하는 게임 그리고 CAD로 3D 프린터작품만들것을 내라는데 캐드를 안한진 까마득해서 구경만 고기가 메인이였는데 다떨어졌대서 풀때기만먹었다. 흑ㅠㅜㅜㅠㅠ 마켓스트릿 완전 끝부분, 페리빌딩 건너편 건물에 회사가 있어서 창밖뷰가 끝내줬다. 사람이 너무많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지만 어쨌든 회사구경은 재밌었다. 더보기
내사랑 메이드웰 쇼핑 마치 이건 고양이가 생선가게를 그냥 못지나치는 원리가 적용되는 곳이랄까 아주 죄금만 시간이 나면 나도모르게 들러서 이거저거 걸쳐보고 좋아라 한다. 아니근데 도대체 여기옷은 옷마다 사이즈가 제각각이라 무서워서 인터넷으로는 못시키겠다 입어보고 사야한다. 절대 내가 살쪄서 따지지도 않고 xs만 입던 시절이 지나서 그런건 아니다. 아 이곳 악세사리와 가죽이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새로나온 귀여운 파우치 하핳하하하 왜 메이드웰은 한국에 안생기는 걸까 더보기
런닝화 쇼핑 주말엔 운동 클래스가 아침에만 있어서 수영밖에 할게 없다. 그래서 런닝머신이라도 좀 뛰어야겠다 싶어서 운동화를 사러 갔다 유니언스퀘어 근처에 나이키 타운 샌프란시스코에도 나이키타운이 있다니 싱기했다. 둘중에 고민이도다 가벼운 루나를 살까 하다가 쉽게 닳는다고해서 그냥 오른쪽껄 샀다. 내가 6 신어보겠다했는데 사이즈 재주겠다해서 재보니 5.5 근데 나는 발볼이 너무 커서 6신어야한다. 근데 루나는 작게 나와서 6 신어봤다가 너무 꽉껴서 6.5 까지 신어보고 오른쪽애는 5.5가 없어서 6을 가져다줫는데 이게 딱 좋았다. 저주받은 오동통 발볼살 같으니 계산 하려는데 천장에 구슬들이 방울방울예뻤다. 끝 더보기
Off to New York 하하하하 이사하고 집 정리하자마자 뉴욕투어! 4개월 만에 뉴욕이라 너무 신난다. Virgin America를 탔다. 원래 윗층에 있었는데 이번 층으로 내려온지 얼마안된듯 게이트가 완전 팬시하다 샌프란 시스코 로컬 제품들이 많이 파는 곳이였다. 아침 일곱시 비행기여서 새벽 다섯시에 택시를 타서 너무 배고팠다. 크램 챠우더 수프랑 에그앤 치즈 샌드위치를 사서 흡입 해가 슬금슬금 뜨기 시작한다. 비행기 실내 조명이 번쩍번쩍 모니터가 있어서 영화볼생각에 좋아했는데공짜가 아니였다 국내선이 그렇지 뭐 기대를 말아야지 국내선은 밥도 안준다. 비행기 중간에 얼마나 갔나 확인하는데 구글맵으로 연동이되서 신기했다. 내 옆자리에 갓난아기가 타서 놀랬는데 생각보다 안보채서 나름대로 나는 잘 숙면을 취했다. 역시 미국아가들은 .. 더보기
독립기념일에 항공모함 구경! 미국 독립기념일엔 불꽃놀이 구경이 법칙아닌 법칙인데 어쩌다보니 나는 항공모함 구경에 나섰다. USS HORNET MUSEUM ! Aircraft carrier that participated in WWII & the Apollo 11 recovery mission now a museum with tours. 2차세계대전 항공모함들이 전시되어있는 곳 707 W Hornet Ave, Alameda, CA 94501 아 그런데 야외 너무 추워서 겨울 코트 입고 구경갔다 화장실 숙소 지도가 있길래 뭐지하고 글씨를 읽어보다가 -ri 리 로 끝나길래 그럼 한국? 그런데 익숙한 지명이 아니였다 찾아보니 북한... 신의주 근처였다. 여군포스터 제복 바비인형 신기해서 한참을 사진을 찍었다. 구경온 사람은 거의 가족단위 .. 더보기
Fog City 다이너였던 곳이 레스토랑이 된곳아메리칸 음식점 FOG CITY 1300 Battery St, San Francisco, CA 94111 정확히 무슨 메뉴가 나올지 모르고시푸드만 기대하고갔는데 기대이상이였다! 문어가 쫀독쫀독 이게뭐야 했는데 입에넣는순간 우우으으음~ 요 치킨밑에 김치있다 저 맨 오른쪽 감튀에는 후리카케가.. 이것 저것 퓨전을 시도한 것 같다. 끝도없이 나오는 음식에 엄청배부르게 먹어버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