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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PORTLAND FARMERS MARKET 토요일 아침마다 열린다는 포틀랜드 파머스 마켓! 시내에 포틀랜드 대학 안에서 열린다 과제로 쓸 영상찍으려고 부랴부랴 나가면서 가서 바나나 사먹어야지 했는데 이 얼마나 무식한 생각인가 파머스 마켓은 보통 그 지역 특산품들을 파는건데 바나나가 여기있을리가 없자나 이무식이.. 그래서 초코렛을 사먹었다 그래서 사과를 사먹었다 왜냐면 그앞에서 시식을 너무 많이먹어서... 눈치보여서 주섬주섬 몇개 샀다 근데 현금이 별로 없어서 진짜 사먹고싶은거 많았는데 다행이다 이 커피기계 너무 신기했다 드럼통같은거에 밑에서 진짜 레알 불이 나와서 끓이는 거 같은데 신기해서 메뉴를 보다가 특이한 이름을 시켰는데 그냥 커피에 우유부어먹는 미국애들먹는 커피맛이였다 난 토종 한국인이라 찐한 아메리카노를 조아하는데 말야 후 잘못된 초이스.. 더보기
DESCHUTES BREWERY 뭔 이름이 이리 어렵노 그냥 로컬 맥주집이라해서 친구따라 가보았다 할로윈이라고 사람들 열심히 분장을 하고서 다니고 있더라. 그냥 무심하게 장식이네 했는데 자세히보니 디테일이 장난아니다 종류가 너무 많아서 뭐먹지 하다가 샘플러를 잔뜩 시켰다 기본 샘플러와 브류어리 초이스 샘플러를 시켰는데 오리지널이 제일 맛이었다. 그들이 초이스는 너무 도전적이였다... 흐아 맥주로 배터질뻔 그나저나 맨날 푸르른 샌푸란과달리 여기는 단풍이 너무 가을가을 해서 아름답다. 역시 사람은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살아야 하능가보다 더보기
쇼핑 @Poler 이브랜드는 urban outfitters 남자모자를 뒤적뒤적 하다 알게 된 브랜드였다 그런데 알고보니 귀여운 로고와 함께 소소한 캠핑용품을 파는 곳이였다 귀엽당.. 막 내구성이 좋아보이고 특별하게 전문적인 캠핑용품을 파는 곳은 아니지만 나름 귀엽게 예쁘게 이것저것 파는 곳이였다. 이게 제일 귀여웠다 샌드위치 메이커 아니다 이 침낭이 제일 귀여웠다!!!! ㅖ검은색 백팩을 구입 다른 로고가 있었는데 이게 더귀여워서 이걸로 달라고 이거여야한다고 우기니 이게 새로운 로고라 했다 하하 그래 이게 귀여워 잘들고다녀주마 더보기
스텀타운커피@에이스호텔 에이스호텔 시작은 시애틀이였지만 헤드쿼터는 포틀랜드라고한다 어쨌든 에이스호텔 일층엔 스텀타운 커피 추우니까 라떼 하나 시켜서 호텔 로비로 고 스 뭔가 뉴욕보다 허름 그래도 안복작거려서 좋다 날씨는 흐리고 비오고 흐리고 비오고의 연속이였다 더보기
어마어마한 Powell's Books 처음엔 유명하다해서 구경을 가보았다 저게 얘네 문구라는데 킵 포틀랜드 위얼드 돌아다니다가 길잃을뻔했다 뉴욕에있는 스트랜드 북스토어랑은 비교가 안된다. 저 the power of habit 책 갖고싶었는데 안싸더라..흐엉 그리고 두번째는 화장실을 방문한러 갔다가 친구를 기다리며 다시 돌아다녔다. 근데 맨 위층에 어마어마한 곳을 발견 레어 북 룸 데이빗보위 싸인판 책 이런거 막 어마어마 마블 히어로 만화도 책으로 엄청크게 있던데 핳.. 혼자 우와우와남발하며 스르륵보는데 가격이 어마어마했다. 이건 거대한책 한국책도 있었다 발견하고 신기해했다 이건 쿠퍼유니언갔을때 뉴욕시 지하철 디자인했던거 보여줬었는데 그 것들을 스캔해서 만든 책이였다 흐엉 이사람들 이름으로 내셔널 파크가 있던데 난 그냥 여기저기다니며 등산로 .. 더보기
유니언웨이에 대너부츠 구경! 하핳핳하하하 드디어 대너부츠 구경하러!!! 이 나무건물 안에가 유니언 웨이라는데 이곳에 대너 매장이..두근두근했다 저 아저씨 있는데는 남자꺼고 요 통나무에 있는게 여자꺼 아 역시 영화 wild에 나왔던 빨강끈 하이킹부츠가 제일에쁘다 근데 직접신어보니 진짜 무섭다 가죽덩이라서 그래서 천이랑 같이 만들어진게 있는데 그게 진짜 하이킹하기엔 신기 좋다했다. 그래 영화에서 리즈위더스푼이 저걸 신고 PCT횡단은 그냥 협찬이였던거야 저게 하나에 360불인데 PCT횡단에 등산화 세네개가 필요하다는데 무리... 부츠말고도 이것저것 소품들도 많이 팔았다 책과 함께 전시해놓는 것도 부족해서 아예밖에 크게 써두심 아 역시 신어보니 빨강끈아이가 제일예뻤다. 아무리 택스가 없어도 한번에 지르기엔 무리라고 생각해서 열ㅇ심히 신어보.. 더보기
포틀랜드는 공항카펫이 유명하다 드디어 기대하고 고대하던 가고싶다 노래를 부드런 포.틀.랜.드!!! - United Airlines를 타고 갔다 각 비행사마다 게이트가 완전 다르다 아침일찍 뱅기라서 가서 기다리다보니 해가뜨더라 Virgin America의 Safety Video에 대항해서 새로 만드신것같은 비디오 샌프란시스코에서 포틀랜드까지 예상 두시간이였는데 한시간 40분 걸렸다. 도착해서 택시를 탈까 하고 Lyft앱을 열어봤는데 할로윈이라 택시대신 좀비가 걸어다니고 있었다. 그런데 친구가 트레인타고 오는게 더 낫대서 결국 트레인타러 고 포틀랜드는 오레곤 주 그리고 이것이 유명하다는 포틀랜드 카펫 이 직선 적인게 오리지날 밑의 곡선적인데 지금 바뀌고 있는 새로운 디자인이라고 한다. 저 카펫이 1990년대에 디자인된건데 공항 타워에서 .. 더보기
에이스호텔 스텀타운 커피 ​​​​​​​​​ 29가 5에비뉴와 브로드웨이사이에 에이스호텔이있다 그곳 일층에는 여러 상점들이있는데 오프닝세레머니나 옷가게 등등 그중 스텀타운 커피가게가 있다 이곳겨울에 라떼와 크라상을 먹으면 환상적인데 하핳 오늘은 더우니까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사서 홀짝이다가 텀블러한번탐내다가 호텔로비한번스윽 봐주고 스텀타운 커피가 에이스 호텔로비로 이어져있는데 그곳에 앉아서 커피를 마실수 있다 와이파이도 있다 문제는 자리쟁탈전이 장난아니다 분위기도 어두컴컴해서 멍때리고있다가는 시간가는것도안느껴진다 예전에 여기에 컴퓨터가져와서 과제하던 기억이난다 인터넷이 너무 느려서 짜증났던 기억.... 더보기
saturdays surf ​​​​​​​​ 웨스트빌리지에 위치한 새러데이 서프 뉴욕 로컬브랜드로 남자옷과 서핑돤련된것들을 함께 판다 그리고 le colombe 커피도판다! 웨스트빌리지지점은 앞쪽에 앉아서 마실수있는 곳이 있는데 소호지점은 뒷마당이있어서 다른매력이있다 나는 오늘도 이곳에 들어갔다가 티셔츠와 모자를 탐하다가 다행히 지르지않고 나왔다 더보기
하이라인으로 이사한 휘트니 뮤지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