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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웨스트빌리지 브런치 ​​​​​​​​ 어젯밤 가려다 실패했던 Buvette 프렌치 레스토랑에 다시도전 옐프에 또 달러표시 $$$세개 되어있길래 어떠려나했는데 역시나 양이 어마어마하게 부족했다 그런데 빵이정말진짜완전맛있었다 와플샌드위치를먹었는데 와플이 쫄깃촉촉하달까 간단하게 브언치로 먹기엔딱이였다 그런데 가격이 아주매우안착한게 함정 친구가 오렌지쥬를 시켰는데 비싸봤자 3-4불라겠지했는데 7불.... 하핳.... 더보기
목요일밤에도 핫한 웨스트빌리지 ​​​​ 다른레스토랑을 가려했는데 저녁아홉시에갔는데 한시간을 기다리라고했다 다른데를가도같은상황... 그래서 어딜가야하나하다가 길가다 보이는곳을 들어갔다 옐프에 $$$ 달라표시 세개가 되어있어서 얼마나비싸려나했는데 가격에비해 양이엄청 적었다 위치가 큰길가에 야외석많고 그래서 자리값때문에 비싼건가 멕시칸 음식이였는데 피쉬타코 퀘사디아 과카몰리와 나쵸 마가리타 멕시칸스타일콘 이정도를 시켜서 나눠먹었다 그래도 날씨도 좋고 이동네 분위기도좋고해서 친구들과 수다떨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웨스트빌리지너무좋으다 더보기
one world observatory ​​​​​​​​​​​​​​​ ​​​​​​​​​​​​​​​​ 락펠러센터와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전망대 다가보았는데 이곳은 연지 얼마안되서 드디어 가보았다 엠파이어는 워낙유명하니까 가봐야겠지만 오랜된 느낌이 없지않아있다 락펠러는 엠파이어가 보여서 좋다 그런데 원월드트레이드센터는 미드타운도 잘보이고 자유의 여신상도 보이고 너무좋았다 제일 좋은점은 브릿지들이 잘보여서 너무 예뻤다 친구말로는 낮에가보는게 좋다는데 브릿지들은 잘보려면 낮에보는게 좋을것같았다 그런데 나는 여덟시에 예약해서갔더니 해가지기시작해서 낮에보는 뷰는 놓쳤다 안좋은점은 실내가 너무 삐까번쩍해서 그 조명때문에 야경을 찍으면 그 조명이 같이 찍혀서 사진찍기가 너무 힘들었다 다음엔 낮에 가봐야겠다 가볼수 있기를 후후하핳 더보기
브런치 ciao for now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너무 배고픈데 먹을게없어서 포스퀘어로 가까운 브런치가게 검색 이스트빌리지에 위치한 ciao for now 팬케익과 오믈렛이 맛있다고 리뷰를 보고 달려갔다 팬케익에 블루베리와 바나나를 넣었는데 구워진 바나나가 쪼그라들어서 귀여웠다 오믈렛에는 스피니치와 스위스치즈를 넣어서 먹는데 비스킷이 같이나왔다 마치 케이에프씨에서 치킨과함께나오는 비스킷인데 좀더 고소하고 맛난 엄청난 비스킷이였다 처음엔 퍽퍽하게 그냥먹다가 못참고 잼있냐고 물어봤더니 그제서야 씨가 살아있는 라즈베리잼을 가져다 주었다 신나서 팬케익에도 잼을 찍어먹었다 역시 브런치엔 계란요리와 빵요리가 최고다! 더보기
Chikalicious dessert bar ​​​​​ 이스트빌리지 10가 1-2에비뉴 사이에 치칼리셔스라는 디저트가게가 있다 한가게는 레스토랑처럼 치카 라는 일본인 아주머니께서 직접하시면서 디저트를 코스로 내주는 곳인데 거의밥값이 나온다 근데 그곳 치즈케익과 커피는 정말 최고다... 그런데 그 맞은편에는 to go 싸가는용으로 간단한 빵종류를 파는 같은이름의 가게가 있다. 항상 디저트 코스로만 먹으러갔었는데 이번엔 드로잉하고 시간이늦어서 이곳만열었길래 가보았다 확실히 뉴욕은 늦게까지 하는 곳이 많아서 너무 좋다 흐엉 여튼 그래서 나는 그린티 아이스크림 $5.5 그리고 빵종류를 고르는데 이름이 bun chika bun bun 이길래 골랐다 뭔가 가게이름이 들어간다는건 나름의 자부심있는 메뉴가 아닐까 해서 골랐는데 안에 시나몬잼? 같은게 들어있는데 .. 더보기
Drink n draw ​​​​​​​​ 매주 수요일저녁 브루클린 부쉬윅 지역에서 누드드로잉을 하는 곳이있다 단돈 십불에 맥주 무제한!!! L 트레인타고 jefferson 역에 내리면 된다. 8시부터 시작하는데 일분씩몇번끊어서 그리다가 삼분 오분 십분 삼십분 이런식으로 점점 길어진다. 오랜만에 왔는데 남자모델이 서성이길래 잔뜩 기대를 했다. 왜냐하면 남자누드모델이 나오는 경우가 흔치않기 때문이다. 그랬는데 여자모델도 나와서는 둘이 같이 포즈를 취했다. 아무리 거의 사오개월만에 왔어도 이렇게 달라졌나 해서 놀랬다. 사람이 많아져서 각 사이드사람들이 그리기 좋게 이제 모델을 두명쓰는 건가 싶었다. 모델은 둘다 인상세게 러시아 느낌나는 사람들이였는데 남자사람은 몸이 너무 두루뭉실하게 통짜로생겨서 정말 그릴게 없었다. 자세도 너무 서있.. 더보기
Northern Spy Food Co. 미국 국내선 비행기는 밥을 안주기 때문에 내리자마자 너무 배고팠다 맛집을 찾는데 역시 Yelp보다 Foursquare가 더 잘찾아 주는 것 같다. East Village지역에서 찾아보니 American Restaurant Top 5라길래 가보았다. 나중에 이자카야를 갈 예정이라 간단하게 먹으려고 에피타이져로 포크롤과 메인으로 파스타를 시켜서 나누어 먹었다. 그런데 포크롤은 시나몬 번을 먹는 느낌에 고기가 있는 느낌이였고 파스타는 보기에는 크림맛에 느끼할 것같은데 생각보다 풀맛이 많이나는 건강한 맛이였다. 역시 맛집이였어. Northern Spy Food Co. 511 E 12th St, New York, NY 10009 더보기
Off to New York 하하하하 이사하고 집 정리하자마자 뉴욕투어! 4개월 만에 뉴욕이라 너무 신난다. Virgin America를 탔다. 원래 윗층에 있었는데 이번 층으로 내려온지 얼마안된듯 게이트가 완전 팬시하다 샌프란 시스코 로컬 제품들이 많이 파는 곳이였다. 아침 일곱시 비행기여서 새벽 다섯시에 택시를 타서 너무 배고팠다. 크램 챠우더 수프랑 에그앤 치즈 샌드위치를 사서 흡입 해가 슬금슬금 뜨기 시작한다. 비행기 실내 조명이 번쩍번쩍 모니터가 있어서 영화볼생각에 좋아했는데공짜가 아니였다 국내선이 그렇지 뭐 기대를 말아야지 국내선은 밥도 안준다. 비행기 중간에 얼마나 갔나 확인하는데 구글맵으로 연동이되서 신기했다. 내 옆자리에 갓난아기가 타서 놀랬는데 생각보다 안보채서 나름대로 나는 잘 숙면을 취했다. 역시 미국아가들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