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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francisco

Disney Family Museum 디즈니 뮤지엄을 드디어 구경 그런데 정말 말그대로 월트디즈니뿐만이아니라 디즈니 '가족' 뮤지엄이였다 온가족의 일다새가 다써있던듯 이런 몽환적인 직접그린 일러스트들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그다음 특별전으로 넘어가기위해서 다음건물로 이동 달리와 디즈니의 콜라보 그런데 사진도못찍게하고 그냥 일대기만 써있던 이전시는 정말 실망적이였다 화장실앞에있던 난쟁이들이 제일귀여웠음 하늘은 맑아서 푸른 잔디와 함께 풍경은 끝내줬다 배고파서 뮤지엄 내부의 까페에서 급 샌드위치 하나 맛은 쏘쏘 더보기
샌프란이 한눈에 COIT TOWER Coit Tower 샌프란시스코를 한눈에 보려면 트윈픽스를 가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코잇타워도 만만치 않은 뷰를 자랑하고있었다 날맑은날가면 정말 말이필요없는 뷰가 한눈에 펼쳐진다 골든게이트 브릿지가 보인다 코잇타워위에서본 코잇타워 파킹랏 저멀리 보이는 트윈픽스 파이낸셜 디스트릭 코잇타워의 장점은 둥굴게 되어있어서 사방을 볼수 있다는 점이다. '비상구 만 입력하지 마십시오' 구글번역을 한건지 도대체 저게 어느나라 말인지 일층에 있는 기념품샵 그리고 인상적인 벽화들 처음가본 코잇타워 너무 좋았다. 더보기
COLOR RUN! 드디어 너무너무해보고싶었던 컬러런을 해보았다 일요일 아침 여덟시 티셔츠 픽업을 위해 기다리는데 나눠주던 요거트 샘플 진짜 맛있다 보통 미국 요거트에 맛들어있느건 너무 달아서 안좋아하는데 이건 딱 맛있다. 참가비에 티셔츠와 번호판 머리띠 타투스티커가 패키지로 들어있다 근데 참여하는 사람들이 한두번 해본것같은 솜씨가 아니라 진짜 제대로 다들 준비하고 와서 진것같은 기분이 들었다. 코스가 at&t파크 안에들어가서 한바퀴를 돌아서 나가는 코스 오클랜드로 넘어가는 브릿지 날씨가 너무 좋았다 전날밤에 비가 너무많이와서 추울까봐 걱정이였는데 비가 언제왔었냐는듯이 따듯해져서 진짜 이곳 날씨는 알다가도 모르겠다. 반대편은 돌아가는 길 나는 이제 가는길 저런 각 부쓰별로 뿌려주는 색깔이다르다 파랑 핑쿠 노랑 색을 지나서 .. 더보기
Equinox Sports Club San Francisco 뉴욕에서 친구따라갔던 Equinox. 너무 좋아서 샌프란시스코점을 찾아서 가보았는데 훨씬좋았다. 수영장에서 완전 반해서 등록을 했다. 이곳에 더 오래있었던 친구말로는 이곳이 LA Sports club이라는 곳이였는데 Equinox로 바뀌었다고 했다. 3개 층으로 되어있어서 4층엔 로비, 레스토랑은 곧 생긴다했고 쥬스 바, 운동복파는 가게, 락커, 스파, 미용실 등이 있고 3층에는 수영장, 런닝머신들, 발레, 박싱 하는 곳이 있었다.그리고 2층에는 요가룸과 메디테이션룸 퍼스널 필라테스룸, 런닝머신들이 있다. 어마어마한 규모에 전에 요가다니던 데보다 싸서 등록했다. 샤워시설도 어마어마해서 뽀송뽀송 따땃한 수건들이 구비되어있고 샤워시설은 말할 것도없고 씻을 것들도 다있는데 죄다 키엘 제품이다. 원래는 가입비가.. 더보기
yelp회사구경 +멘토링 ​​​​​​​​​​ 수업끝나자마자 cascade sf 에서하는 멘토링 세션에 부랴부랴달려갔다 옐프 회사에서한다는데 오피스가 학교 바로옆이라 참다행이였다 역시나 핏자에맥주에 신나서먹고 멘토링 신청해서 멘토에게 ux디자이너로서 하는일과 어찌 시작하게되었는지 에관한 질문을 하였다 전에는 나의워크를 보여주며 피드백을 받았는데 이번엔 좀더 구체적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묻는게 더 배울 점이 많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짜로가져가라는 옐프로고찍힌 아기자기한 아이템들도 주섬주섬 그리고 여덟시부터 human centered copywriting 에 대한 스피킹이 진행되었다 human centered design 을 카피라이팅으로 바꾸다니 회사디자인팀에 디자이너와함께 일하는 카피라이터가 있을 정도로 카피라이팅은 중요한데 이.. 더보기
SUPER DUPER BURGER 슈퍼듀퍼 버거~ 체인점이라 샌프란시스코 여기저기에 있다. 옐프에서 평이 좋길래 가보았다. 자 오더는 슈퍼듀퍼 버거에 에그 랑 치즈 추가요 사이드로는 갈릭 프라이즈! 저 감자튀김위에 수북하게 하얗게 쌓인 아이들이 치즈가 아니고 마늘! 진짜 맛있다 신세계 근데 먹은 후는 장담못함 입냄새 (+ 맥주) 이런 아이들은 예쁘게 먹기가 불가능하다 칼로 막 잘라서 포크로 막 집어먹거나 그냥 들고 우걱우걱 인간적으로 인앤아웃보다 여기가 훨씬맛있다 역시 옐프는 믿음직하다 더보기
STRAW, 도넛+버거 어머니께 등짝 스매싱을 당할 것같은 비쥬얼을 자랑하는 도넛 버거님. STRAW 203 Octavia Blvd, San Francisco, CA 94102 대충설명을 하자면 크리스피 도넛에 +버거 그런데 와플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여기 빵에 자신있는 집인 것같다. 크리스피 도넛 별로안좋아하는데 하나먹는데 설탕없이 블랙 아메리카노한잔 다마실 정도로 느끼해 하는데 이 도넛은.. 빵이 너무 맛있다. 무슨 짓을 한걸까. 괜히 맛집이 아니였다 죄책감 드는 비쥬얼이지만 도전해볼가치가 있다. 더보기
VIVE LA TARTE 키쉬를 먹으러! Vive La Tarte 1164 Howard St, San Francisco, CA 94103 Quiche~ Quiche~ Quiche~ 사실 키쉬보다는 조각케익을 사러갔다 친구생일이라 급하게 조각 케익이라도 구입. 안에서 직접 구워낸다 멋져 이것저것 사고 박스에 담아주길래 플라스틱백이나 페이퍼백 없어? 했더니 없으시단다. 이를 어째 나 자전거 타고왔는데 가방없는데... 흐엉 했더니 자전거에 묶어주신다며 샌프란시스코 사람들 친절해 감동이야 가구들이 다 나무들로 깔끔하게 되어있다. 거의 끝날시간에 갔더니 사람이 별로 없었다. 여튼 자전거에 묶어준다해서 자전거끌고 샵안에 다시들어갔는데 페이퍼 백을 찾으셨단다 다행이다. 이것저것 빵과 케익과 키쉬를 판다 + 커피도 반대쪽에서 키쉬를 처음 접한.. 더보기
Umami Burger 동부엔 쉑쉑 서부엔 인앤아웃 우마미 버거! (인앤아웃은 내취향이아니였다...) manly 버거였나 +치즈 프라이즈(죄금 짜다) umami 버거 +그냥 프라이즈 안에 요 누룽지같지만 치즈 맛나다 나의 햄버거 피자 사랑에 살들은 기뻐하는구나 더보기
Farley's Coffee 옐프로 근처 새로운 까페를 찾아가볼까 하다가 찾은 곳 Farley's 1315 18th St, San Francisco, CA 94107 그런데 가는길에 자전거로는 차마 갈 수 없는 어마어마하게 높은 힐... 결국 자전거 끌고 걸어올라갔다. 까페앞에 대충 세워두고 낮에가니 사람들이 바글바글 구석 창가 소파 자리 건너편 건물 색이 알록달록 동화느낌이다 화장실 갔다 나오면서 찍은 사진 좋은 까페였다 언덕만 빼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