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다이어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이어트 도움안되는 Equinox 도전 다이어트 하면서 고구마를 삶았다 홀푸드 마켓에서 사온 미쿡고구마 껍질을 벗겨서 포크로 퐉퐉 맛은 한쿡 고구마보다 덜하다 다음엔 그냥 한쿡마트가서 사와야지 어쨋든 그러도 운동을갔는데... 사람들이 묘기를 부리고있다 또 멤버쉽이벤트 하시나보다 먹을 것을 마구마구나눠준다 와인한잔함 전에도 와인있엇는데 운동하고 먹어야지하고갔다가 부쓰업어져서 슬펐기때문에 이번엔 그냥 운동전에 바로 한모금 빵도주는데 먹으려 시도하려했으나 나에게 도달하기도전에 다 털림 그래서 포기하고 운동하러.. 다이어트에 도움안되는 곳같으니 더보기 COLOR RUN! 드디어 너무너무해보고싶었던 컬러런을 해보았다 일요일 아침 여덟시 티셔츠 픽업을 위해 기다리는데 나눠주던 요거트 샘플 진짜 맛있다 보통 미국 요거트에 맛들어있느건 너무 달아서 안좋아하는데 이건 딱 맛있다. 참가비에 티셔츠와 번호판 머리띠 타투스티커가 패키지로 들어있다 근데 참여하는 사람들이 한두번 해본것같은 솜씨가 아니라 진짜 제대로 다들 준비하고 와서 진것같은 기분이 들었다. 코스가 at&t파크 안에들어가서 한바퀴를 돌아서 나가는 코스 오클랜드로 넘어가는 브릿지 날씨가 너무 좋았다 전날밤에 비가 너무많이와서 추울까봐 걱정이였는데 비가 언제왔었냐는듯이 따듯해져서 진짜 이곳 날씨는 알다가도 모르겠다. 반대편은 돌아가는 길 나는 이제 가는길 저런 각 부쓰별로 뿌려주는 색깔이다르다 파랑 핑쿠 노랑 색을 지나서 .. 더보기 그냥 추운 일상 아 너무 춥다 그래서 버블랩을 사와서 붙였다 근데 제대로 바람을 못막아주는 것같다. 박스테입을 사서 완전 막아버려야겠다 버블랩을 원래 창문에 물을 뿌려서 붙여주면된다는데 창문중간중간에 저 여닫이 고리때문에 그게 안된다 창문사이즈별로 잘라서 붙여줘야하나 하.. 빨래 하던 날 진짜 무슨 판자촌 마냥 옷들을 널어두었다. 청바지나 츄리닝들은 건조기까지하면 너무 쪼그라들어서 널어서 말리기- 건조대를 하나 사야겠다 그리고 드디어 밥솥을 샀다 쿠쿠를 사고싶었는데 아마존에 안나와서 일본밥솥하고 믹서기하고 체중계하고 샀는데 처음엔 크레딧카드가 디클라인되서 캔슬됐다고 이메일이오더니 주말이 지나고나니 자동으로 다시 결제가 되어서 배송이 되어버렸다 참 웃기는 크레딧카드다 자꾸 제대로 결제안되서 불편해 죽겠다. 크레딧카드로 인.. 더보기 AIGA event @ eventbrite HQ AIGA event 였는데 Party라는 일본인 디자인 스튜디오 사람이 와서 프리젠테이션 하는 이벤트였다 장소는 이벤트브라잇 본사 아 이렇게 도전적이고 아티스틱한 워크들이 상업적이 될수 있구나 싶었다 뉴욕스럽다 아무로나미에 골든 터치 뮤직비디오도 얘네가 했다하니 말다했지 허허 그리고 음식들 + 마실것들도 있었다. 화장실 가는길에 슬쩍 회사구경 자극적인 좋은 이벤트였다 부러워만 하지말고 나도 열심히해야지 더보기 membership event @equinox 멤버쉽 이벤트라고 로비에서 하길래 서성서성 해보았다. 각 테이블별로 시설 설명이 되어있었다. 구석에서 와인도 주고 프로틴쉐이크 시음도 있고 하길래 홀짝홀짝 인바디도 재주는데 나는 저번주에 이미 재서 스킵.. 저번주에 재보고 충격을 받으셔서 근육 예전보다 늘어난 것같지만 여전히 부족했고 문제는 지방도 꾸준히 늘고있었다. 겉보기에만 말짱해보이는 몸같으니 근육을 열심히 늘려야겠다... 더보기 칼트레인타고 팔로알토 친구만나러 칼트레인 타고 팔로알토로 그런데 이번 이날 중간에 공사해서 버스로 한번 갈아타야한단다 트레인시간을 기다리며 칼트레인스테이션안에 날아다니는 비둘기들과 함께 남부에서 출퇴근하는 용인 칼트레인 안에 자전거 세우는데도 잘되어있다 맨처음 칼트레인 탔을때 2층 기차라고 여행가는느낌 난다고 좋아했는데 이젠 벌써 시큰둥 오랜만에 가지고 나온 아이팟 터치와 함께 도착해서 크레페를 브런치로 먹고 멍때리고 날씨 구경도 좀해주고 빠리바게트에서 단팥빵도 샀다 팔로알토엔 스탠포드대학 캠퍼스가 있어서 번화가에 먹을거며 쇼핑할데가 많아서 좋다 빠리바게트라니.. 행복했다. 더보기 무비나잇 @ Presidio 백 투 일 상 샌프란시스코로 돌아와서 금요일밤 프레시도에서 무비나잇을 한다길래 친구따라 가보았다 그런데 아가들 천국 구석에서 물과 팝콘도 나눠주고 계속 아가들을 유횩하는 비눗방울을 쏘고있었다. 우리 잘못온거같다며 그냥 우리끼리 먹고가자며 자리를 피고 싸온 먹을 것들을 주섬주섬 꺼내서 한상차림 아이들이 내 생일이였다고 케익과 스시를 잔뜩사왔다 너무 많다 했는데 셋이서 이걸 다먹었다. 한참 먹고 해가 지기 시작하니 설치하는 스크린 오늘의 영화는 Inside Out 이미 봤었지만 다시봐도 감동스러웠다 빙봉장면에서 다시 뭉클 처음봤을땐 조이한테 감정이입해서 새드니스 너무 답답스러워했는디 다시보니 다른느낌이들었다 옆에서 보던 친구는 조이가 사이코패스같다며 얘기해서 같은영화 다른해석이라며 신기해했다. 집에 돌아와서.. 더보기 UX란 무엇일까 General Assembly구경을 다녀왔다 어젠 Hackreator구경다녀왔는데 여기가 더 깔끔하고 맘에들더라 뭐라고 설명을 해야할까. 이곳의 컴퓨터 학원이랄까? 이날의 주제는 A Glimpse into UX 뒤에 마실게 넘쳐나길래 맥주하나 집어주고.. 간단하게 이것 저것 좋은 쏘스들을 알려주시고 예시들도 재미나게 들어주시고 정의도 살포시 내려주시고 UX Designer를 Unicorn에 비유해 놓았다 유니콘은 그냥 코딩과 디자인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였던가 이런 어마어마한 사람이 어디있단 말이냐 UX디자인의 역할는 회사 마다 다른 것같다. 파이낸셜 디스트릭에 위치해서 주변에 건물들도 삐까번쩍하고 좋은 구경이였다. 더보기 책반납하러 다시 도서관 책반납하러 다시 도서관 그런데 책반납하는 시스템이 너무신기했다. 책바코드가 저 빨간불에 보이도록 위로해서 책을 넣으면 저안으로 주욱 들어가서 컨베이너벨트로 슈슈슉 나름 엄청 최첨단이다 싱기해 엘레베이터에 사람너무많아서 계단으로 가는데 자세히보니 조명이 사람이름이였다 기부자 이런건가? 근데 뒷면은 허술 좀 가려주지 너무했다 여튼또 자동 콤퓨타 시스템으로 책 또 빌림 싱기하다이 도서관 더보기 CODAME ART+TECH 신기한 전시에 다녀왔다 인터렉티브 아트와 퍼포먼스의 만남이랄까 전시공간이 거의 반응형 아트워크들로 가득차 있었다. 하나하나 즐기느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있을때 퍼포먼스가 시작되었다. 이건 춤에따라 비쥬얼이 달라지던 아트 프로젝터로 여러가지 패턴을 만들어 스테이지에 쏘는데 발레리나가 아니라 무슨 동물 같은 느낌이였다. 아주 정말 많이 매우 심하게 흥미로웠다. 마치 미술전시를 보고와서 나도 저런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같은 기분이 충만할때의 그기분이 들었다. 나도 저런 아트 할수 있어 기분 충만 아이디어는 말로하면 단순해지지만 저렇게 비쥬얼적으로 진짜 만드는 행동을 하는 것이 어려운 일인 것같다. 좋은 자극이 되는 전시였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 7 다음